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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가 되고 싶은 남자들 Weekly 779호
원제 : 「専業主夫」になりたい男たち
저자 : 시라카와 모모코 (白河桃子)
출판사 : 포푸라사 (포푸라사)
출판년도 : 201601
페이지 : 283쪽
 
일본도서 > 기타
시라카와 모모코 (白河桃子)

■ 작가 소개
1961년생. 저널리스트. 사가미여자대학교 객원교수. 주요저서에 [순위를 먹이고 싶은 여자들] [결혼을 원하는 젊은이들] [사모님이 될 수 있는 사람, 될 수 없는 사람] [출산과 노동의 교과서] 등, 다수 있다.
 

■ Short Summary

제1장 어떻게 전업주부가 될 것인가?
제2장 그녀는 어떻게 해서 가장이 되었나?
제3장 주부지망 남자와 주부를 원하는 일하는 여성을 위하여
제4장 당신의 남편도 언젠가 주부가 될 수도 있다
제5장 앞으로의 부부 전략이란?


■ Short Summary

주부(夫)는 이제 개인의 선택이 아니라 가정의 서바이벌 전략이다! 현대부부의 새로운 조상을 취재!


■ Short Summary


여성 관리직을 30% 늘린다면 남성의 가정진출도 30% 늘려야 한다!
일본의 가정주부 남성은 11만명 있다. 캐리어를 쌓아가는 여성의 활약 뒤에는 가사와 육아를 맡는 남성의 모습이 있다. 압도적인 연수 차이와 건강상의 이유, 아내의 전근 등으로 노동전선에서 떠날 수밖에 없는 남성들도 많다. 이 책에서는 가정주부가 된 남자와 그 가족의 실태를 고발하고 새로운 가족 형태를 제안한다.

지금 직업에 대한 성취도를 높이고 싶은 여성들이 많아지는 한편, 수입이 적고 비정규직인 젊은 남성들이 늘고 있다. 이 두 사람이 결혼하고 가정을 꾸미면 아이도 늘고 출산율도 완화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남성이 전업주부가 되는 경우가 아직 많지 않다. 일본만 해도 여성의 생계를 책임지고 남편을 부양하고 있는 가정은 11만명에 불과하다. 이는 남성이 아내를 부양하고 있는 949만명에 비하면 압도적으로 적다.

남성 가정주부가 적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 남자가 자존심을 버릴 수 없다는 점, 여성이 일하지 않는 남성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점이 큰 원인으로 생각되고, 현실적으로 좀처럼 남자가 전업주부가 되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이 책에 소개된 남자 주부들의 경험담을 읽어 보면, 그들은 여성 주부들과 알뜰 정보를 주고받고 하기도 하고, 아내가 마음대로 쇼핑을 해서 야단을 지는 등, 즐거운 생활이 그려져 있다.

남성이 전업주부가 된 경위는 각각 다르지만 그들의 주부로서의 자존심과 보람이 느껴진다. 앞으로 한국에서도 남자 전업주부들이 조금씩 늘어갈 텐데, 미리 읽어 두면 도움이 많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