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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사육사의 리얼 이야기 |
Weekly 78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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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動物翻訳家 心の声をキャ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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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가타노 유카 (片野 ゆ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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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슈에이샤 (集英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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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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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2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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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얼마 전에 동물원에서 머리를 유리창에 쿵쿵 찧는 행동을 계속하는 재규어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사이에서 문제가 된 적이 있다. 이 재규어가 보이는 행동은 ‘정형행동’이라는 것으로 의미 없는 행동을 끊임없이 반복하는 정신이상 증세 중 하나라고 한다. 이런 행동은 우리에 갇혀 사는 동물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증상인데, 요즘 동물원에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행동 풍부화’혹은 ‘행동 전시’라고 하여 여러 가지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사회성 풍부화를 위해 무리를 지어 행동하도록 하거나 감각 풍부화를 위해 치타에게 고릴라의 체취가 묻어있는 톱밥을 주기도 한다. 또한 간식 통을 나무에 달아 곰에게 주거나 침팬지에게 도구를 이용해 먹이를 얻도록 하는 등 동물들의 본능을 자극할 수 있도록 먹이를 주기도 한다. 이렇듯 동물의 본래 행동이나 능력을 보여주는 행동전시로 변화하면서 동물원이 재미있어졌다는 이야기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변화는 동물들의 행동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사육사와 그 외의 다양한 사람들의 노력이 합쳐져 일어나는 것이다.
동물들의 행동을 이해하고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그들이 원하는 바를 번역해 내는 것! 그것이 사육사의 일이다.
이렇듯 동물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쾌적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동물들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동물들은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사육사들이 그들의 행동과 반응, 얼굴 색 등 작은 것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것을 잡아내야 한다. 그런 행동을 보고 가설을 세우고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은지 고민하고 검증하는 것은 매우 끈기가 필요한 일이다.
사이타마현의 어린이 동물 자연 공원의 펭귄 히타치 시의 침팬지 아키요시 사파리 랜드의 아프리카 대머리 독수리 교토시 동물원의 기린
이 책은 우리는 잘 모르는 프로 동물번역가, 사육사들의 동물의 복지를 위한 열정과 노력을 이야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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