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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부부 문제로 고민이 많다 |
Weekly 79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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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みんな「夫婦」で悩んでい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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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혼다 리에 (本田り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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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주부의벗사 (主婦の友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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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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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9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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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다 리에 (本田り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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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소개
무사시노대학 대학원 인간사회연구과 인간학 전공, 박사.
임상심리사. 전문은 트라우마 케어, 피해자학. 무사시노대학 강사. 무사시노대학 심리임상센터 상담원.
DV, 성희롱, 성범죄 등의 피해자의 심리상담에 종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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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제1장 부부는 어렵다
제2장 몬스터와 같은 아내, 에일리언과 같은 남펴 대처법
제3장 아내가, 또는 남편의 우울증을 의심할 때
제4장 이별을 선택할 때
제5장 이별을 선택한 후의 생활
■ Short Summary
함께 지내기가 어려운 부부! 가장 가까운 인간관계의 고통이 편해지는 방법을 제안한다!
■ Short Summary
남편을, 그리고 아내를 이해할 수 없다! 가장 가까운데 가장 이해할 수가 없다!
인격무시, 가정폭력, 가면부부, 섹스리스 등, ‘부부’ 문제가 최대의 스트레스 요인이 되는 경우가 아주 많은 현대사회. 함께 지내기가 괴롭지만 헤어지고 싶지 않다! 그런 모순을 앉은채로 ‘부부’로 행복해지고 싶어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심리 전문가가 해결법을 제안한다.
태생의 차이, 성별 차이, 성격 차이를 넘어서 양호한 부부관계를 지속시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게다가 결혼식부터 신혼여행, 아이의 탄생, 배우자 가족과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로 남편과 아내의 역할이 크게 변화하고, 그 때마다 문제가 많이 생긴다. 그런 가운데 부부는 서로 어떻게 이해하면 되는가? 어떻게 해서 마음 정리를 하면 되는가? 이를 위한 실마리를 각 케이스 별로 해설한다.
저자는 부부의 인간관계를 다루는 전문가답게 제1장에서는 데이터를 토대로 해서 ‘현대의 부부란 이런 것이다’에 대해 설명한다.
제2장에서는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몬스터와 같은 아내, 에일리언과 같은 남편의 케이스 스터디로, 각각 어떻게 대처하면 되는지를 해설한다. 사례 별로 대처방법이 다르기는 한데, 읽기물처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왠지 드라마를 시청하고 있는 느낌마저 든다.
후반부에는 그래도 이별하게 된 사람들을 위한 대처법에 대해서 어드바이스를 준다.
이 책에서 언급하는 ‘사이 좋은 부부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상대방의 생각과 의견 차이를 ‘차이’로 인정한다.
* 떨어져 있어도 신뢰감이 흔들지 않다.
* 갑작스러운 일이 생겨도 가장 먼저 상대방의 무사함을 바란다.
* 다른 사람과 바꿀 수 없는 인생의 좋은 파트너로 생각한다.
‘사이가 좋은 부부’는 원래 존재하지 않는다. 시간이 걸려도 꾸준히 노력해야 부부 사이가 좋아진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러기 위해 부부 사이의 관계 개선에 필요한 규칙과 예의를 이 책에서 11가지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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