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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의 미스테리 |
Weekly 6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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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Le Mystere de Pompe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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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스페파니 드라 로쉬푸코 (Stephanie de la Rochefoucau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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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No 1 (Editions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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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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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7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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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파니 드라 로쉬푸코 (Stephanie de la Rochefoucau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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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기자인 스테파니 드라 로쉬푸코는 많은 역사적 평론을 써왔다. <폼페이의 비밀>은 그녀의 첫 번째 소설로 세심한 조사에 기반하여 폼페이의 일상 생활을 아주 면밀하게 복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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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 8장으로 구성
▣ Short Summary
기원 후 64년, 끔찍한 화산폭발과 지진이 폼페이를 황폐화시킨 지 2년이 지났을 때다. 재능 있는 로마인 화가 라비우스가 폼페이에 도착한다. 그는 부유한 집정관인 수에디우스 비카리우스의 새 집을 장식하러 온 것이다. 수에디우스는 62년에 발생한 지진으로 폐허가 된 도시를 재건하고자 노력 중이다. 다른 많은 원로원들과 마찬가지로 그 역시 자신의 빌라의 벽들을 제국에서 가장 유명하고 혁신적인 화가의 그림들로 장식하고 싶어했다.
라비우스는 그 집에 호화로운 프레스코화를 그리며 작업에 몰두해 갔다. 그러나 이상한 사건들이 도시를 뒤흔들기 시작했다. 로마에서 식민지로 파견진 유력 원로원 의원들과 권력자에 대한 매우 폭력적인 공격들이 연속적으로 행해졌다. 한편, 로물루스의 도시에서는 적의에 가득찬 슬로건들이 벽들을 뒤덮게 된다 .
우려할만한 징후들에도 불구하고 라비우스는 이 작은 도시에서의 기분 좋은 기후와 생활방식에 젖어 들어갔다. 무엇보다도 그는 매우 아름답고 우아한 로물라 포피디아에게 매료되어 있었다. 로물라는 우아한 귀족으로 과학에 깊은 열정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녀가 산과 절벽에 갖는 관심은 언제나 친구들을 놀래켰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라비우스는 폼페이에 익숙해져 간다. 반면 미스테리한 비밀 조직은 어둠 속에서 여전히 행동을 계속하고 있다. 폭력의 강도는 점점 거세어 진다. 미스테리한 살인과 갑자기 도시 전체에 쏟아지는 복수의 슬로건들이 라비우스와 로물라의 목가적이며 순정적인 사랑을 방해하게 된다. 게다가 이번에는 제국의 재무관인 세이우스 모르테무스가 살해되었다. 다음의 희생자는 누가 될 것인가? 네로 황제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미스테리가 커져감에 따라 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베수비우스 산은 불카누스(로마신화, 불과 대장간의 신) 신의 분노로 들썩이고 있는 듯 하다.
엄격한 역사의 복원을 통해 저자 로쉬푸코는 비밀에 가려진 고대의 가장 유명한 도시에 새 생명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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