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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변화시키는 기술 |
Weekly 7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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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Die Kunst, Menschen zu aende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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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오리손 마덴 (Orison S. Mard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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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오에쉬 페아락 (OESCH VERL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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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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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9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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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손 마덴 (Orison S. Mard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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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저자로 소개된 오리손 마덴(1854-1924)은 유명한 처세서 저자로 이름을 날렸으며, 그의 여러 작품들은 전세계의 독자들로부터 여전히 사랑 받고 있다. 이 책은 그의 작품을 출판사 편집자들이 현대인에 맞게 각색해 소개한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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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왜?
나는 지금 어디에 서있나?
가장 좋은 것이 충분히 좋은 것
강요와 자유
우리의 적
8가지 죽음에 이르는 죄
자기에 대한 신뢰가 변화를 주도한다
전제 조건
우리는 무엇을 원하는가?
자신과의 첫 번째 만남
자신과의 두 번째 만남
에필로그: 사람을 변화시키는 기술
▣ Short Summary
"어리석음은 영혼의 게으름이다." 당신은 혼자서도 충분히 당신의 주변에 독을 퍼뜨려 사람들을 해칠 수 있다. 당신은 또한 당신이 만난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기쁨에 넘치도록 만들 수도 있다. 당신은 능력이 있으며 아주 놀라울만한 결과를 도출해낼 수도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당신 스스로가 우선 변해야 한다. 그런 다음에야 다른 사람들을 변화시킬 수가 있는 것이다. 당신의 적들은 강력하며 다양한 모습으로 접근해 온다. 부끄러움, 두려움, 불안감, 자기 확신의 부족, 허영심, 욕심, 자만, 게으름, 어리석음, 질투, 고집스러움, 속임수 등이 바로 당신이 대적해야하는 적들의 모양이다. 당신은 이러한 적들을 물리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당신의 무엇을 하고자 하는 지 스스로 깨닫고 난 후에야 가능하다.
비록 고통이 따를지 모르지만 당신은 스스로에게 거짓없이 정직하게 될 수도 있다. 당신 스스로에게 자신의 모습을 감출 수는 있지만 그것은 결국 자기 자신을 속이는 것뿐이다. 당신 스스로보다 당신 자신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없다. 잠자고 있던 당신 스스로를 깨우자. 정신을 차리고 주위를 둘러보자. 그리고 주변의 사람들에게 관심을 기울이자. 그들에게 약간의 자유를 선물하자. 그들은 그 자유를 사용해 더 나은 모습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한다." 예전에도 그러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그럴 것이다. 이러한 열망은 소위 '발전'이라는 과정의 절대적인 구호처럼 여겨져 왔다. 발전에는 분명 장점이 따른다. 우리는 우리의 선조들보다 더 오래 이 세상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발전 즉 의학과 과학의 결과물이다. 우리는 그것에 감사해야 한다. 하지만 발전의 이면에는 분명 혐오스러운 모습도 존재한다. 즉 더 이상 해결책이 없어 보이는 듯한 환경 파괴, 그로 인한 재앙들이 바로 그것이다. 발전을 향한 열망, 열망은 그 자체로 놓고 볼 때는 결코 나쁜 덕목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는 지 제대로 알지 못할 때 우리는 그 덕목으로 인해 위협받을 수도 있다. 이제는 이러한 열망을 올바로 사용해야하는 시점이 다가온 것이다. 세상을 변화시키기 이전에 자기 자신을 변화시켜야 한다. 우리가 자기자신을 변화시키는 데 성공하면, 마치 연못에 떨어진 조약돌이 일으키는 파장처럼 내 주위의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고 차츰차츰 세상을 변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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