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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리드와 사라진 세계, 제2편 두꺼비의 약혼녀 |
Weekly 12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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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Sigrid et les mondes perdus-La fiancee du crapau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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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세르주 브뤼솔로 (Serge Brussol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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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마스크 (Editions du Masq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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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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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1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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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르주 브뤼솔로 (Serge Brussol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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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르주 브뤼솔로는 1951년 파리에서 태어났다. 대학을 그만 둔 뒤, 범죄 소설 작가가 되기 위한 준비과정으로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며 경험을 늘려 나갔다. 그러나 그가 쓴 첫 작품은 아동 도서였다. 30편 이상의 아동과 청소년 용 SF 소설들을 쓴 이후에 그는 돌연 범죄 소설과 역사 소설에 집중할 것을 결심한다. 그리하여 그는 여러 다양한 형태의 스릴과 서스펜스, 모험들을 독자들에게 선사함으로써 '프랑스의 스티븐 킹'이라 불리게 된다. 2000년에 아동 문학으로 돌아오기로 또 다시 마음을 바꾼 브뤼솔로는 '페기수와 유령들'이라는 책으로 화려한 복귀를 이룬다. 이 책은 2001년 출간되어 6개월 동안 20만 부가 팔렸고 15개 이상의 국가에서 번역되었다. 이러한 성공과 어린 독자들의 요구는 그로 하여금 새로운 시리즈를 창작하게 하였고 그것이 '지그리드와 사라진 세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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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공포광대
2. 어둠 속의 감시
3. 어둠 속의 괴이한 소리
4. 하얀 잎의 신비
5. 빵을 쪼아먹던 괴물
6. 크라포
7. 강철우산 마을
8. 뚜껑
9. 괴물들의 가면 무도회
10. 치명적인 악몽
11. 거울 안에서 말하던 것...
12. 아마존 바이러스
13. 전기 샌드위치
14. 생각하는 비프스테이크
15. 저녁시간
16. 100% 금속 원피스
17. 악몽의 차용자들
18. 나의 관속은 너무 더워...
19. 저녁식사가 준비되었어요!
20. 두꺼비의 산책
21. 두꺼비의 분노
22. 되는 대로 하기
23. 밤의 공주
24. 저주받은 군대
25. 충돌!
26. 육체 도둑
27. 단지 인사일 뿐
▣ Short Summary
제1편 문어의 눈에 이어 지그리드 시리즈의 제2편 "두꺼비의 약혼녀"가 출간되었다. 1편 문어의 눈에서는 그 모험이 깊은 바다 속 잠수함에서 이루어지는 모험이라면, 2편 두꺼비의 약혼녀는 지구인들과 외계 생물체간의 미묘한 관계를 다루며 지그리드의 모험을 그려나가고 있다. 제2편 두꺼비의 약혼녀는 또 하나의 새로운 환상적 세계로의 놀라운 여행을 제공해준다. 친근한 괴물들과 함께...
외계생물의 우주선이 충돌한 후 신비스런 생물체들이 지구에 착륙한다. 이 생물체들은 지구를 파괴하려는 것이 아니라 단지 일자리를 찾기 위해 온 것이다. 지구에 오기 전부터 노예들처럼 취급당하고 괴물같이 생긴 이 생물체들은 매우 순진하며 놀라운 노동능력을 타고난 종족들이다. 몇몇 지구인은 이들의 능력을 이용해서 가장 위험한 일들을 시키며 그들의 목숨을 위협했다. 그러나 그 괴물들은 단 한번도 불평하지 않았고 심지어 정중하게 미소지으며 죽어갔다.
지그리드가 이 괴물들의 베이비시터로 오게된다. 그런데 괴물들 중의 한 괴물이 반란을 꾸미며 자신의 동료들에게 그들의 온순한 성격을 변형시키는 물질을 퍼뜨리려고 한다. 괴물들의 친구가 되었던 지그리드는 자신이 이러한 놀라운 음모에 관계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괴물들과 지구인들의 미래를 모두 변화시킬 수 있는 보물이 사람을 잡아먹는 금고 깊숙한 곳에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게된 지그리드... 그녀에게는 용기가 필요할 것이다. 자 이제 지그리드의 숨막히는 모험을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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