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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키스 |
Weekly 15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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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Bons baisers du purgatoi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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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안느 세실리 (Anne Cecil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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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에디시옹 뒤 마스끄 (Editions du Masq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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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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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5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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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느 세실리 (Anne Cecil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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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안느 세실리는 교육 공학 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주로, 성인들의 직업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많은 기사들과 문학 수필들을 저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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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미국 중서부 지역의 작은 마을. 극단적인 사고의 소유자인 한 상인은 시장 선거에 나가고자 한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딸, 프라니로 인해 자신의 정치 운명이 위태로워지게 된다. 프라니는 정체성 혼란의 고통을 겪는 16살의 사춘기 소녀이다. 사실 프라니는 정신병을 앓고 있다. 그녀의 엄마는 원하지 않는 임신을 했지만 결국에는 임신기간을 모두 채워 아기를 낳기로 한다. 아기는 조금씩 조금씩 자신의 모습을 나타내었고 아기의 모습을 생각에서 지울 수가 없었다. 줄곧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 아기 모습은 자신의 정신력까지 쇠약하게 만들었다.
그래서인지 프라니는 수천가지의 경솔한 언행과 행동들을 저질렀고 이러한 경력은 프라니의 아버지를 너무나 분노하게 만들었다. 그는 원칙주의자로, 프라니를 재교육시키려는 목적에서 강제적으로 할아버지의 집-지옥-에 감금하려고 한다. 그 상인 본인이 자란 곳, 몹시 엄격한 도덕이 가해지는 작은 섬인 그 지옥에 자신의 딸을 가두려 한다. 그런데 그가 모르는 것이 있다. 그것은 자신이 자신의 뒤에 많은 증오들을 남겨두었고 앞으로 늑대의 입 속에 머리를 넣게되는 결과를 맞이하게 될 거라는 것이다. 프라니는 자신의 아빠가 어떤 과거를 겪었는지 알지 못한다. 그녀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악마적인 복수의 도구가 되어버린다. 한 노파는 그녀의 순수함을 이용한다. 그리고 끝을 향해 다가가는데...
이 책은 프랑스에서 사랑 받고 있는 책으로 아마존에서도 높은 판매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Festival du Film Policier de Cognac(프랑스 꼬냑 지역에서 개최되는 추리 영화제)에서 수여하는 추리 소설 상을 수상한 작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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