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50세에 시작한 사랑 |
Weekly 259호 |
|
 |
 |
원제 |
: Leur peau contre la mienne |
|
저자 |
: 야닌느 모쉬-라보 (Janine Mossuz-Lavau) |
|
출판사 |
: 깔망-레비 (calmann-levy) |
|
출판년도 |
: 2005 |
|
페이지 |
: 227쪽 |
| |
 |
|
|
|
|
|
 |
|
|
|
|
| 야닌느 모쉬-라보 (Janine Mossuz-Lavau) |
|
| 옵세르바뜨와르의 멤버이며, 현재까지 주로 '성'에 관련한
18권에 달하는 에세이를 썼다.
작품으로는 '사랑의 루이들', '성에 대한 정치',
'프랑스의 성 문화'등이 있다.
|
|
|
|
|
 |
|
|
|
| |
▣ Short Summary
끌로딘느는 50세이다. 50세의 나이. 어쩌면 새로운 삶을 다시 시작하는 나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더 젊은 여자들과 함께...
끌로딘느는 유혹하는 게임을 해보기로 한다. 그녀는 지금 그 게임에 푹 빠져있다. 그녀의 첫 번째 대상은 삐에르이다. 그는 아주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이다. 끌로딘느는 아주 오래 전부터 그와 깊은 관계를 맺길 간절히 원했었다. 그 앞에서 어떤 행동을 해야할지 그녀는 고민에 빠져있다. 교수이고, 이혼했으며, 2명의 아이가 있는 끌로딘느. 하루 하루가 지날수록 그녀는 삐에르에 대한 생각이 더해간다. 그들은 결국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어느 날 그녀가 듣게 된 삐에르의 고백은 그녀에게 다시금 혼자라는 것을 일깨워준다. 삐에르가 끌로딘느에게 그가 한 젊은 소녀, 무려 끌로딘느보다 25살이나 어린, 25세의 소녀와 만나고 있다고 고백한 것이다.
절망에 빠지지만 끌로딘느는 삐에르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새롭게 다시 게임을 시작하기로 한다. 그리고 유능한 변호사 앙뜨안느를 만나고 아주 빠르게 그와 사랑에 빠진다. 그때, 삐에르는 자신이 버렸었던 끌로딘느를 그가 진실로 사랑한다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되고, 그녀를 앙뜨안느에게서 빼앗으려 하는데...
저자는 끌로딘느의 혼란과 노여움, 기쁨과 평범한 삶들을 독자들에게 이야기한다.
끌로딘느는 저자 자신이 성에 대한 다수의 에세이를 출간하며 수집했던 정보들을 바탕으로 구상한 인물이다. 그리고 일상의 사건으로 다가온 삐에르의 젊은 여자친구에 대한
끌로딘느의 질투와 갈등을 묘사하며 여자로서 한번쯤은 느낄 수 있는 감정을 자세히
표현하고 있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