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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신 아빠의 주말 |
Weekly 44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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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Les Week-ends du père célibatai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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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자크 브라운스타인,파니 달 리브 (Jacques Braunstein,Fanny Dalle-R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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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그래픽 노블 (그래픽 노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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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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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9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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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크 브라운스타인,파니 달 리브 (Jacques Braunstein,Fanny Dalle-R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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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크 브라운스타인은 38살이다. Tehnikart의 편집장으로, Elle지의 저널리스트로 활동하였다. 현재 France 4 TV의 예술 관련 신규 프로그램인 Culture Club의 편집장이다.
파니 달 리브는 29살이다. 그래픽 노블 작가로, Une demi-douzaine d’elles을 출간하였다. 프랑스의 유명한 그래픽 노블 출판사인 L’Association의 아트 디렉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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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바실의 아빠는 주중에는 어딘지 모르게 뒤쳐진 10대이다. 주말에는 조심스러운 아빠로 변한다. 그는 불안정한 균형 사이에서 자신의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부부의 삶을 시작할 준비가 되었을까? 그는 이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러나 지금 학교에서 바실을 데려와야 하고, 보모를 찾아야 하며, 식사에 초대한 젊은 독신 엄마인 마틸드를 마중 나가야 한다.
주인공은 작가와 꼭 닮았다. 작가는 5살짜리 아이를 둔 아빠이고, 자신의 아이나 아이 어머니와 함께 살지 않는다. 그는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자신의 아들을 만난다. 그의 직업은 저널리스트이다. 그는 어느덧 자신이 독신 남편으로서의 삶을 충분히 살고 있지 않다고 느낀다. 어느 날 그는 자기 자신에 대한 조사를 하기 위해 리포트를 쓰기로 한다. 동물원에서의 주말, 맥도날드와 늘어진 수면 시간, 아들이 없을 때 저급한 클럽에서 시간 보내기, 생일 파티에서 주고 받는 불편한 농담, 쇼핑을 가기 위해 남자 친구의 아버지에게 오후 내내 자신의 아이들을 맡기는 여성들. 이것이 결혼하지 않은 삼십 대 아빠의 도시 속 자서전이다.
『독신 아빠의 주말』은 여전히 인기 높은 그래픽 노블로, 달콤 쌉싸름한 프랑스 코미디이다. 감동적이며 사실적인 어느 젊은 아빠의 이야기를 통해 십대의 열망과 부모로서의 의무, 현 시대를 조합하려고 노력하는 평범한 인물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서평
자크 브라운스타인은 감동적인 동시에 우울한, 그렇지만 진실한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 이야기를 쓴다.
- www.benzinemag.net
우울한 삼십 대의 씁쓸하면서 달콤한 연대기, 덧없는 관계뿐인 시대를 살고 있는 현실주의자, 닉 혼비의 『About a Boy』를 연상시킨다.
- Buzz littéra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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