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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선생님, 예수 |
Weekly 47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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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Geheimnisvoll wie 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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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볼프강 베르크만 (Wolfgang Bergma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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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쾨젤 (Koesel Verl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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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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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5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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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프강 베르크만 (Wolfgang Bergma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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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프강 베르크만은 1948년생으로 교육학자이며, 아동심리학자이다. 그는 하노버에서 ‘아동심리와 학습 치료를 위한 연구소’를 운영 중이며, 세 명의 아이를 둔 아버지이기도 하다. 여러 신문과 잡지에 아동 심리와 교육에 관한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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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예수로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 우리는 때때로 혼자다
- 사랑은 보편적이다
- “날 그냥 내버려두세요”
- 아이들은 보배다
- 사랑은 혁명이다
- 질투 때문에 사랑은 죽는다
- 내려오너라, 삭개오야
- 아이들은 특별한 것을 원한다
- 나를 용서해다오. 나도 너를 용서할게
- 부끄러워할 줄 알아라. 하지만 숨어서는 안돼
- 화나는 건 당연한 거란다
- 숨 막힘
▣ Short Summary
“아이들은 그 자체로 비밀입니다. 아이들은 교육학 이론이나 도덕적인 조건과 같은 그 어떤 것에도 속해있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또한 부모들의 열정이나, 교육 철학에 속박되어서도 안됩니다. 아이들은 스스로 소중한 존재이며, 세상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보물들입니다. 예수처럼, 아이들을 사랑하고 진심으로 아이들을 대하는 사람들은 인생의 비밀, 그리고 사랑의 비밀에 가까이 다가갈 수가 있습니다. 예수를 통해, 예수가 아이들을 대했던 그 순수했던 모습을 통해, 우리는 교육이 무엇인지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전 세계 모든 부모들에게 당면한 너무나도 중요한 문제. ‘갈수록 치열해져 가는 경쟁 사회 가운데 어떻게 하는 것이 진정으로 우리 아이들을 위해 도움이 되는 것일까?’ 부모로서 살아가기 너무나 힘든 시대 속에 살고 있다. 수십 년 동안 다양한 경험을 축적하며, 아동 심리와 교육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저자가 부모들과 일선 학교의 교사들 모두가 너무나 궁금해하는 여러 가지 질문들에 대해 답변해주고 있다. 저자는 최고의 선생님의 모델로 ‘예수’를 제시한다. 아이들을 대하면서 마주치게 되는 여러 곤란한 상황들, 그리고 스트레스 받는 상황들에 대해 성경 속에서 예수가 해주었던 이야기들, 그리고 행동들을 통해 적절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예수로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그의 모습, 그의 태도, 그의 말, 그의 목소리, 그가 여러 들려준 예화들은 시대를 초월해 지금의 부모와 선생님들에게 최고의 롤 모델이 되어줄 수 있다. 예수의 가르침은 영혼을 움직이는 가르침이었으며, 사랑의 가르침이었다. 뽕나무 위에 올라가 예수의 모습을 한번이라도 간절히 보기 원했던 삭개오. 그의 인생은 예수와의 짧은 만남을 통해 변화되었다. 예수가 삭개오에게 해준 것은 단지 그와 함께 있어준 것뿐이었다. 하지만 삭개오는 예수의 존재만으로, 그와 함께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의 삶에 있어 너무나 중요한 일대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교육이란 바로 이러한 것이다. 아이들과 함께 있어줌으로 인해 아이들의 삶이 변화될 수 있도록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진정한 선생님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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