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TV가 갖고 싶어. 정말? |
Weekly 519호 |
|
 |
 |
원제 |
: Senza TV |
|
저자 |
: 기욤 게로 (Guillaume Guéraud) |
|
출판사 |
: Topipittori (Topipittori) |
|
출판년도 |
: 201010 |
|
페이지 |
: 128쪽 |
| |
 |
|
|
|
|
|
 |
|
|
|
|
| 기욤 게로 (Guillaume Guéraud) |
|
| 1972년 프랑스 보르도 출생. 저널리스트인 그는 탐정 소설 작가로서 지금까지 약 25편의 소설을 발표하였고, 2006년 로 ‘Fnac 젊은 독자상’을 수상하였다. 핸드폰으로 직접 촬영한 글쓰기 강좌를 유투브를 통해 네티즌과 공유하고 있다. |
|
|
|
|
 |
|
|
|
| |
▣ Short Summary
“삶은 TV가 없어도 행복해요.”
“내가 본 것 중 1/3도 이해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좋아요. 재미있거든요.” (영화에 대해)
범죄 소설과 청소년 스릴러의 대가 기욤 게로가 써 낸 어린 시절의 자전적인 이야기
기욤은 프랑스 보르도에 살아요. 대부분 노동자들인 이웃 사람들의 삶은 힘들어 보이고, 여유롭지 않아요. 기욤은 아빠가 없지만, 무엇보다 심각한 건 집에 TV가 없다는 거예요! 반 친구들이나 동네 친구들이 끊임없이 이야기하는 TV 말이에요. 하지만 기욤은 지루할 시간이 없어요. 영화를 좋아하는 어머니와 성격이 불 같은 노동 운동가 삼촌이 있거든요! 곧 작디작은 화면으로 재미없는 드라마를 보고 싶다는 마음은 잊은 채, 시위 행렬에 참가하고, 영화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내는 등 다른 아이들이 느끼지 못한 경험을 합니다. 그리고 반 친구들에게 그간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는데, 있었던 일(사실)에 기욤의 상상력과 시각이 더해져 흥미진진하고 놀라운 모험 이야기가 탄생합니다. 기욤의 이야기가 TV보다 훨씬 재미있어요! (이야기 자체가 기욤의 삶을 구하기도 하구요.)
70년대의 다국적 이웃을 둔 아이의 삶과 일상을 가까이에서 관찰한 이야기로, 아이들의 생각과 삶을 사실적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엄청난 속도와 영리함, 그리고 영화에 대한 사랑이 돋보이는 소설입니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