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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응급상자 – 인생에게 의미를 묻다. |
Weekly 52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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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Philosophische Notapothe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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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마티아스 뮐러 (Matthias C. Muel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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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쾌셀 페어락 (Koesel Verl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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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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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7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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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티아스 뮐러 (Matthias C. Muel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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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티아스 뮐러는 1970년생으로 대학에서 철학과 독문학을 전공했다. 세계적인 철학자인 슬로터디크의 제자이며, 칼스루에 대학에서 신경과학과 미학 강의를 하고 있다. 2005년에 <철학의 정원>이라는 이름의 모바일 아카데미를 창설해 운영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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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철학 처방전
공격성/ 나이 듦에 대하여 / 두려움 / 이기심 / 질투 / 고독감 / 교육 / 향수 / 돈 걱정 / 행복의 추구 / 지루함 / 사랑병 / 중년의 위기 / 이별 / 편견 / 건망증…
▣ Short Summary
몸이 아프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거나, 약국에서 약을 처방 받아 먹으면 된다. 그렇다면 마음이 아프면? 영혼이 아프면? 왜 사는지 모르겠다면? 물론 심리학이나 정신과의 도움을 받으면 되지만, 그보다 먼저 우리 스스로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철학의 응급 상자를 열고, 철학에게 질문해보자. 내 아이가 왜 이렇게 폭력적인지, 나이 드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과 우울증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지, 어떻게 해야 돈 걱정, 금전적인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지, 사랑의 열병으로부터 헤어나올 수 있는 법은 과연 없는지, 중년의 위기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우리를 괴롭히는 모든 마음의 질병에 대해 철학이 응급처방을 해줄 수 있다. <철학의 정원>이라는 모바일 철학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저자가 쓴 이 책은 우리의 인생을 괴롭히고 있는 다양한 마음의 문제들에 대한 응급처방전이다.
우리는 누구나 도저히 해결할 수 없을 것 같은 문제들과 직면하고 만다. 쉽게 풀 수 없는 인생의 문제들과 인간관계에서 비롯한 고통들이 우리의 삶을 짓누르고 있고,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오지 못한 채로 무거운 마음의 짐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수천 년 동안 우리가 인생에서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찾아 가는 과정이 바로 ‘철학’이다. 플라톤, 쇼펜하우어, 자끄 데리다는 언제나 우리의 친절한 친구가 되어 줄 수 있다. 마음의 고통 때문에 눈물로 밤을 지새우고 있다면, 지금 당장 ‘철학의 응급상자’를 열어 보자. 그 안에 당신을 구원해줄 응급 약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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