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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의 얼굴들 |
Weekly 52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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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Das Gesicht des 20. Jahrhunder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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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한스 페터 슈바르츠 (Hans Peter Schwar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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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랜덤하우스 (Random Hou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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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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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89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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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스 페터 슈바르츠 (Hans Peter Schwar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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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스 페터 슈바르츠는 1934년생으로 정치학과 현대사 교수이다. 독일의 영웅, 아데나우어에 대한 저작을 남겼으며, 논문과 연구로 인해 여러 상을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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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부. 1900
2부. 왕의 시대
3부. 장군의 시대
4부. 괴물의 시대
5부. 위기에서 싹튼 민주주의의 영웅들
6부. 자유 세계의 영웅들
7부. 제3세계의 영웅들
8부. 비판의 시대
9부. 혁명의 시대
▣ Short Summary
20세기를 장식한 주요 인물들. 물론 위인도 있었고 악인도 있었다. 어쨌든 그들은 친숙했던 질서를 무너뜨렸으며,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해 20세기 역사의 한 페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히틀러와 스탈린과 같은 괴물들, 루즈벨트와 드골과 같은 구세주들, 그리고 간디와 만델라와 같은 자유 투사들… 무려 900페이지를 육박하는 이 대단한 책에는 20세기를 장식한 주요 인물들의 삶과 업적이 생생하게 녹아 들어가 있다.
어떠한 관점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20세기는 분명 영웅들의 시대였다. 그 어느 세기보다 뛰어난 인물들도 많이 탄생했고, 또한 악인들도 많았다. 1, 2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수많은 피를 흘리기도 했고, 경제적으로도 엄청난 발전을 이룬 시기였으며, 사상적으로도 뛰어난 학문적 업적을 이룬 인물들이 존재했었다. 이 책은 1900년 2월 4일 독일인들의 영웅 콘라드 아데나우어가 등장하는 장면으로부터 시작해, 왕의 시대, 장군의 시대, 괴물의 시대, 민주주의의 시대, 혁명의 시대 등으로 시대를 구분해 동서양의 위인들의 삶과 업적을 생생하게 재현해내고 있다.
지나간 역사는 항상 희망찬 미래를 살아갈 나침반을 제공해준다. 20세기의 영웅들로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을 것인가? 이 책을 통해 그 어느 세기보다 치열했던 20세기의 수많은 역사적 장면들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 역사적 장면을 통해 현재와 미래를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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