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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파는 약국 |
Weekly 55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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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Gluecksmediz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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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베르너 바르텐스 (Werner Barte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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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Droemer (Droem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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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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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7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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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르너 바르텐스 (Werner Barte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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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르너 바르텐스는 1966년생으로 의학과 역사학, 독문학을 전공했다. 의학전문기자로 활약하며 독일의 유력 일간지인 쥐트도이체 짜이퉁에 의해 ‘2010년 올해의 과학저널리스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는 의사이면서 동시에 학자로서 사람을 탐구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으며, 그의 주된 주제는 ‘몸과 마음의 행복’이다. <의학상식 오류사전><메디컬 스캔들><몸의 행복> 등의 책이 이미 우리나라에 번역되어 출간되었을 정도로 베스트셀러 저자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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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행복한 인생을 위한 레시피
올바른 식생활
다이어트
마법의 비타민
운동의 중요성
수면
인간관계
고통에 대처하는 법
행복한 노년
▣ Short Summary
당신은 언제 좋은 기분을 느끼는가? 행복할 때? 건강할 때? 그렇다! 행복하고 건강할 때 우리는 정말 좋은 기분으로 잘 지내고 있다고 느끼게 된다. 하지만 행복은 말하기는 참 쉽지만, 실제로 행복하기란 쉽지 않은 것 같다. 우리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길 원하지만, 안타깝게도 불행 속에 갇혀 살아가고 있으며 행복으로 다가가는 길을 잃어가고 있다. 내과 전문의이면서 동시에 과학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행복으로 향하는 길에 방황하고 있는 현대인들을 위해 처방전을 선사해주고 있다. 식생활에서부터, 다이어트, 운동, 수면, 인간관계, 감정을 다스리는 법, 그리고 행복하게 나이 드는 법에 이르기까지, 행복해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들을 소개하고 있다. 바쁜 일과 중에 잠시 짬을 내 의자에서 일어나 스트레칭을 한다든가, 화려한 색깔의 포스트잇에 스스로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적어 곳곳에 붙여 놓는 등의 일상의 작은 변화들을 통해 우리는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다. 행복해지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매일 과도한 메시지를 주입하며 행복해질 수 있다는 압박감을 전달하고 있는 대중매체와 건강, 피트니스 등의 각종 산업으로 벗어나는 일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태생적으로 가장 적은 스트레스 상태일 때 가장 행복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건전하고 편안한 사람들끼리의 적당한 음주는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으며, 꾸준한 운동 또한 당신의 인생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 이 책은 이외에도 다양한 행복 처방전을 제시하며, 행복에 도달할 수 있는 길로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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