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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민을 위한 휴식 가이드북 |
Weekly 55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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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Stille in der Stad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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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우어줄라 리하르트 (Ursula Richa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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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쾌셀 페어락 (Koesel Verl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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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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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6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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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어줄라 리하르트 (Ursula Richa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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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어줄라 리하르트는 1955년생으로 수십 년간 명상 분야 출판업계에서 종사했다. 현재 명상 분야 저자들을 위한 에이전트로 활약 중이며, 동시에 번역자이면서 편집자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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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부. 도시 열망 – 도시 절망
- 집중이 관건이다
- 우리는 아는 것만 본다
- 명상은 언제 어디서나
- 정원의 의미
- 고통도 인생의 일부다
2부. 도시는 게임이다.
- 영혼을 위한 응급처방
- 쉴 수 있는 곳으로 가라
- 잃어버린 가치들을 찾아
- 아침부터 웃을 수 있는 기분을
▣ Short Summary
일상에 지친 많은 사람들이 영혼의 안식과 재충전을 위해서 도시를 떠나 산과 들로 향한다. 일주일 혹은 그 이상의 충분한 시간 동안 지친 영혼을 돌보며 휴식을 취해보지만, 결국 우리가 다시 돌아와야 하는 곳은 시끌벅적한 전쟁터와도 같은 일상이다. 결국 우리는 일상에서 승부수를 띄워야 하는 것이다. 일상에서 영혼의 안식을 찾아야 하며, 한적한 휴가지가 아닌 도심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워야 한다. 오랜 기간 동안 명상 출판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해온 저자는 수많은 명상서들이 바로 이 점을 간과하고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 그래서 삭막한 콘크리트 숲에 갇혀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도시인들을 휴식 가이드북을 선보이게 되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영혼을 위해 도시보다 더 멋진 곳은 없다고 이야기한다. 도시에서는 특별하면서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수 있고, 쉼과 느림의 가치를 절실하게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저자가 경험한 여러 방법들을 제안하며, 언제 어디서나 우리의 일상 속에서 지친 영혼을 달래고 삶의 활력을 회복하는 지름길을 제시하고 있다. 예측불가능하며, 복잡다단한 세상에서 우리에게 더욱 절실한 것은 일상의 쉼표를 발견하고 누리는 일이다. 이 책은 사막과도 같은 일상 가운데서 오아시스를 발견하게 해주는 가이드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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