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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의 시간 여행 |
Weekly 55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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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Das erste M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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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후베르트 필저 (Hubert Fils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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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Ullste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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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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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4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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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베르트 필저 (Hubert Fils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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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베르트 필저는 독일 유력 일간지 쥐트도이체 짜이퉁과 과학 잡지 SZ wissen의 의 문화부 담당 기자를 맡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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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첫 번째 걸음 / 첫 번째 도구 / 첫 번째 이동 / 첫 번째 불 / 첫 번째 말 / 첫 번째 살인무기 / 첫 번째 예술가 / 첫 번째 옷 / 첫 번째 음악 / 첫 번째 애완동물 / 첫 번째 수학자 / 첫 번째 사원 / 첫 번째 이주 / 첫 번째 공무원 / 첫 번째 파란 눈 / 첫 번째 맥주 / 첫 번째 스포츠 경기 / 첫 번째 컴퓨터
▣ Short Summary
신비로우면서도 흥미진진한 첫 번째 물건들에 대한 이야기 커튼이 열린다. 첫 번째 도구, 첫 번째 불, 첫 번째 음악, 첫 번째 수학, 첫 번째 맥주, 첫 번째 컴퓨터 등 인간을 인간답게 만들고, 지금의 현대 문명을 가능케 한 18가지의 첫 번째 물건들에 대한 이야기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직접 현장 속에 있는 것 같은 착각 에 빠지게 만드는 독특한 시선과 과학 저널리스트다운 예리함으로 풀어나가는 매력적인 이야기가 독자들을 매료시킨다. ‘인간은 어디에서 왔는가?’ ‘무엇이 우리를 인간답게 하는가?’ 그리고 ‘우리는 언제부터 인간을 위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시작했는가?’ 저자는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첫 번째, 인류사의 위대한 발견들을 탐구해 자연스럽게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애완동물을 추적하기 위해 한때는 왕국이었으나 지금은 중세의 정취가 풍겨나는 자그마한 도시로 변해버린 모라비아(Moravia)를 방문하며, 무려 1만 2천년 전에 세워진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 첫 번째 사원의 역사를 살펴보기 위해 직접 터키 남동부 지역을 탐사했다. 그는 또한 동물의 뼈로 만든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첫 번째 악기의 역사를 소개하기 위해 독자들을 남부 독일의 한 동굴로 안내한다. 이 책은 책상 앞에 앉아 백과사전을 찾아 쓴 책이 아니며, 저자가 직접 현장을 다니며 취재하고 탐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한 책이다.
이 책과 함께 독자들은 인류사에 중대한 전환점을 가져온 여러 첫 번째 물건들의 역사를 만날 수 있다. 첫 번째를 만나러 가는 생생한 시간 여행으로 독자들을 초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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