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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에 대한 거짓말 |
Weekly 55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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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Die Viren Lue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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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마리타 폴보른 외 (Marita Vollbo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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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칼 한저 (Carl Hans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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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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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4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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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타 폴보른 외 (Marita Vollbo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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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타 폴보른과 공저자 블라트 게오르게스쿠는 저널리스트로 2001년부터 세계적으로 저명한 바이오테크 관련 웹진인 LifeGen을 이끌고 있다. 슈피겔, 한델스블라트, 파이낸셜타임즈 등 저명한 잡지에 글을 게재하고 있으며, 여러 관련 서적을 집필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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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바이러스에 대한 간략한 역사
2. 거대한 백신 산업
3. 돼지 독감
4. 뎅기열 바이러스
5. 우리를 위협하는 전염병
6. 왜 첩보 기관은 바이러스를 두려워하는가?
7. 히스테리
8. 바이러스와 관련 산업에 대처하는 방법
▣ Short Summary
“매년 독일에서 감기로 사망하는 사람의 숫자는 2만 명에 이른다. 그리고 2011년까지 전 유럽을 통틀어 돼지독감, 신종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어 사망한 사람은 고작 4,600명이었다. 이 놀라운 사실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가?”
2009년 말, 전 세계는 다시 한번 바이러스 공포에 휩싸였다. 돼지 독감으로 불리다가 신종 인플루엔자라고 이름이 바뀌었던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으로 인해 곳곳에서 사망자가 속출했고, 각 정부는 신종플루 백신이라고 알려진 ‘타미플루’를 확보하기 위해 비상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엄청난 공포가 지나간 지금 우리는 알고 있다. 당시 신종플루라는 이름으로 전세계를 위협했던 바이러스 공포는 과장되었으며, 치료제도 사실 별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그리고 돼지독감을 둘러싼 공포에는 너무나 추악한 이면의 또 다른 진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말이다. 돼지독감 공포로 인해 막대한 이익을 챙긴 사람은 누구이며, 그리고 왜 매년 세계는 다른 이름의 바이러스 공포에 휩싸이게 되는가? 바이러스 공포는 과연 얼마나 신빙성이 있으며, 또한 우리는 어떤 자세로 이러한 상황에 대처해야 하는가? 세계적으로 저명한 바이오테크 웹진 을 운영하고 있는 저자들은 이 책을 통해 또 하나의 불편한 진실을 들춰내고 있다. 매년 가을만 되면 어김없이 새로운 전염병에 대한 경고가 속출하고, 사람들은 미디어와 의사가 권장하는 예방 백신을 맞느라 정신이 없지만, 그것은 모두 심하게 과장되었거나 거짓말이라는 것이다.
병원에서 의사가 하는 말을 과연 모두 믿을 수 있는가? 글로벌 제약회사 로슈(Roche)나 글락소스미스클라인(Glaxosmithkline)와 같은 곳들은 의학 연구 기관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가? 그리고 세계보건기구 WHO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서는 이론의 여지가 없는가? 무엇보다 우리는 지금 어떤 위험에 처해져 있는가? 이 책은 치명적인 바이러스와 의약 산업 간의 추악한 진실에 접근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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