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버튼 |
Weekly 561호 |
|
 |
 |
원제 |
: Io sono Dio |
|
저자 |
: 조르지오 팔레티 (Giorgio Faletti) |
|
출판사 |
: BCD editore (BCD editore) |
|
출판년도 |
: 2009 |
|
페이지 |
: 525쪽 |
| |
 |
|
|
|
|
|
 |
|
|
|
|
| 조르지오 팔레티 (Giorgio Faletti) |
|
| 1950년 이탈리아 아스티 출생. 법학 전공 후, 뮤지션, 코미디언, 배우로 활동하였다. 그의 첫 스릴러 소설 <나는 살인한다>는 1년 동안 이탈리아 베스트 셀러 목록을 지켰으며, 25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그 후, <눈은 진실을 알고 있다>, <알 수 없는 운명 속으로 Fuori da un evidente destino>, <버튼 Io sono Dio>, 영화 제작 예정인 <포주의 일기 Appunti di un venditore di donne> 등을 발표하였고, 지속적으로 국내외에서 높은 반응을 얻고 있다. |
|
|
|
|
 |
|
|
|
| |
* Short Summary
- 가볍고 단순한 언어로 쓰여졌지만, 이야기만은 그렇지 않다
- 중국 포함 16개국 판권 계약, 이탈리아 60만부 판매
- 범인의 심리 상태에 흡수되는 소설
“고층 빌딩 폭발범의 심리를 파헤쳐라!”
뉴욕은 그 어떤 유형에도 속하지 않는 연쇄 살인범의 등장으로 잔뜩 긴장하고 있다. 살인범의 행동 뒤에는 그 어떤 병적인 감정도 남아있지 않다. 그는 희생자를 한 명씩 고르거나 세심하게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 죽어가는 사람들의 눈을 쳐다 보지도 않는다. 그렇게 하는 건 불가능하니까. 한 사람씩 죽이는 게 아니니까. 그는 대중을 공격한다. 22층 빌딩의 폭발 후 발견된 한 장의 오래된 편지를 본 경찰은 끔찍한 현실을 알아채야만 했다. 뉴욕에 있는 몇몇 빌딩이 건축될 당시 폭탄이 함께 설치되었다는 것이다. 어느 빌딩에? 얼마나 많이? 범인은 왜 이토록 오랜 시간 후에 행동을 시작한 걸까? 범인이 공격을 할 때마다 그 결과는 대학살이겠지만, 경찰은 종말이 온 듯한 혼란이 일 까봐 시민들에게 경고를 하지 못한다. 범인 후보자를 물색해 보지만, 몇 가지 단서를 가지고 조사한 결과는 막다른 길에 다다랐다는 사실만 알게 되었을 뿐이다. 마치 사라진 유령의 뒤를 쫓는 것처럼. 터프한 외모의 소유자이지만 개인적으로 비극을 숨기고 있는 젊은 여 탐정과 지우고 싶은 동시에 용서 받고 싶은 과거를 가진 전 신문사 사진가가 그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사이코패스의 손에서 폭탄 버튼을 빼앗을 수 있게 된다. 자신의 행동에 대해 아무런 느낌이나 책임을 느끼지 않는 범인은 20세기 후반 미국에서 일어났던 비극에 대한 슬픔 때문에 이러한 끔찍한 복수를 펼치고 있다. 그는 자기 자신이 신이라고 믿고 있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