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Yes? or No? – 알쏭달쏭한 양심의 문제들 |
Weekly 566호 |
|
 |
 |
원제 |
: Ja? Nein? Jein! |
|
저자 |
: 마티아스 부르카르트 (Matthias Burchardt) |
|
출판사 |
: Kiwi (Kiwi) |
|
출판년도 |
: 201101 |
|
페이지 |
: 200쪽 |
| |
 |
|
|
|
|
|
 |
|
|
|
|
| 마티아스 부르카르트 (Matthias Burchardt) |
|
| 마티아스 부르카르트는 철학 박사이면서 쾰른 대학교 교수이다. 그는 일상에서 겪게 되는 여러 알쏭달쏭한 가치 판단의 문제에 대해 철학적 해법을 제시하는 것을 삶의 재미로 삼고 있다. |
|
|
|
|
 |
|
|
|
| |
▣ 목 차
우린 그래도 친구잖아!
- 여자 친구에게 그 옷이 뚱뚱해 보인다고 이야기해줘야 할까?
- 친구에게 돈을 빌리는 일은 괜찮은 걸까?
사랑: 냉정하게 혹은 진심으로
- 친구에게 이별에 대해 조언하는 게 옳은 일일까?
- 베스트 프렌드의 옛 남자친구를 만나는 건 안 되는 걸까?
일상에서
- 콘서트장에서 나보다 덩치가 작은 사람 앞에 앉아있다고 해서 양심의 가책을 느껴야 하나?
- 아름다운 여성을 흘낏흘낏 쳐다본다고 해서 양심의 가책을 느껴야 하나?
행복한 가정
- 어른이 되어서도 부모에게 이런 저런 부탁을 하는 것은 괜찮은 걸까?
- 선물 받은 물건을 인터넷에 올려 파는 일은 괜찮은 걸까?
회사에서
- 별로 좋아하지 않는 친구가 페이스북에서 친구 요청을 해올 때 받아들여야 하나?
- 나는 엄청나게 바쁘고 동료는 한가하다면, 그 동료에게 내 일을 좀 처리해달라고 부탁해도 되나?
그 밖의 상황에서
- 노숙자들에게 돈을 주어야 할까?
- 위험지역으로 여행을 떠나는 일은 괜찮은 걸까?
▣ Short Summary
누구나 살아가면서 정답이 없는 문제가 마주칠 때가 있다. 도대체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친구간의 문제에서, 사랑 싸움에서, 그리고 직장에서, 가정에서, 일상에서, 도대체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민스러울 때,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양심의 가책이 느껴질 때, 잠 못 이루는 밤이 계속 될 때, 이 책이 속 시원한 해답을 제시해줄 수 있다.
여자 친구에게 그 옷이 뚱뚱해 보인다고 이야기해줘야 할까? 친구에게 상처가 될 말인 줄 알지만 내뱉는 것이 옳은 것일까? 친구에게 돈을 빌리는 일은 괜찮은 걸까? 베스트 프렌드의 옛 남자친구를 만나는 건 안 되는 걸까? 아름다운 여성을 흘낏흘낏 쳐다본다고 해서 양심의 가책을 느껴야 하나? 별로 좋아하지 않는 친구가 페이스북에서 친구 요청을 해올 때 받아들여야 하나? 백화점에서 실컷 구경하고 사용해보고 정작 조금이라도 더 싸게 구입하기 위해 인터넷으로 사는 것은 괜찮은 걸까? 받은 선물이 맘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인터넷을 통해 다시 되파는 것은 또 어떨까?
우리의 인생은 예스(yes), 노(no)를 쉽게 결정할 수 없을 정도로 곤란스러운 상황과 경우들로 가득 차 있다. 이 책은 그런 막막한 상황을 경험해본 사람들에게 철학적 관점에서 나침반과 같은 가이드를 제시해주고 있다. 철학이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철학은 양심의 처방전을 통해 현명한 결정으로 유도해줄 수 있다. 이 책에 소개된 40여 가지의 흥미로우면서도 애매한 상황들, 당신은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가? 당신의 스스로의 결정과 이 책에서 제안하고 있는 결정을 비교해보면서 읽어보자. 색다른 책 읽기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