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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는 평안하고 싶다! |
Weekly 56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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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Die Kunst engagierte Gelassenhe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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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루카스 니더베르거 (Lukas Niederber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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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쾨젤 (Koesel Verl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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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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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9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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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카스 니더베르거 (Lukas Niederber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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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카스 니더베르거는 1964년생으로 철학과 신학을 전공했다. 예수회 신부로 2007년까지 독일과 스위스 등지의 교육 센터에서 사역했으며, 강연과 세미나 등을 통해 삶의 중요한 고비를 맞고 있는 사람들에게 평안과 안식을 선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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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햄스터 인생
평안함
안정 상태 / 용서 / 걱정과 근심 / 오늘을 사는 것 / 협조 / 사랑 / 인내 / 신앙
진정한 평안함
▣ Short Summary
살기 힘든 세상이다! 계속되는 경제 위기로 숨이 막혀올 지경이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 우리 앞에 닥친 상황이지만, 삶의 고민조차 제대로 할 수 없는 것이 냉정한 현실이고, 다시 우리는 햄스터처럼 쳇바퀴 도는 인생을 살아갈 수 밖에 없다. 서점가에는 어떻게 하면 평안하고 균형된 삶을 살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심리처세 책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지만, 그러한 책들의 메시지는 결국 ‘마음을 다스리고 차분해지라’는 단순한 결론만을 제시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우리의 분주한 마음을 차분히 다스릴 수 있을까? 평안하게 살기 위한 더욱 근본적인 처방이란 게 과연 있을까?
이 책은 힘겹고 각박한 세상을 평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또 다른 대안이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는 엄청난 속도 그리고 그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결해야만 하는 현실을 개선해야만 한다. 균형이 중요하다고 직장에서 그리고 가정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지만, 현실은 일과 가정 그 어느 것에도 진심을 다하고 있지 못하다. 껍데기 인생일 뿐이다. 이 책은 100여명이 넘는 다양한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진정한 평안함을 누릴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삶의 엄청난 속도에 쫓기느라 잊고 지냈던 소중한 가치들을 하나씩 확인시켜주며, 그것들로 우리의 인생이 채워질 때 평안이 다시 찾아올 수 있음을 확인시켜준다. 현대인들이 왜 이토록 힘겨운 삶을 지속할 수 밖에 없는지 분명한 이유를 밝혀내며, 제대로 된 처방과 적극적인 노력으로 안정되고 평안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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