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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인생 |
Weekly 58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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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Zwei Leb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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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사무엘 코흐,크리스토프 파젤 (Samuel Koch, Christoph Fas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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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Adeo (Ad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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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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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0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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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엘 코흐,크리스토프 파젤 (Samuel Koch, Christoph Fas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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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토프 파젤은 미디어.커뮤니케이션 교수이다. 그는 교수로 재직하기 이전, 독일 최고의 대중잡지인 <슈테른(Stern)>을 비롯해 여러 잡지에서 기자로 활동했으며, <리더스다이제스트> 독일어판의 편집장을 지내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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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모든 것이 뒤바뀌던 순간
나는 어디에서 왔는가?
시련의 시간
세상 밖으로
구원의 손길
…
동정의 손길
미디어의 역할
일상과 또 다른 어려움
느림의 발견
다시 시작이다.
▣ Short Summary
“독일 최고의 스턴트맨에서 갑작스럽게 휠체어 장애인으로 살게 된 한 청년의 실화 에세이” “눈물과 감동으로 가득한 책. 희망과 응원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증명해주는 책” “아마존 및 슈피겔 베스트셀러”
사무엘 코흐는 휠체어에 앉아있다. 지금 그는 목 아래로 전신을 사용할 수 없는 장애인이다. 그는 혼자서 음식을 먹을 수조차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감사하게도 생각할 수 있고, 느낄 수 있다. 그리고 희망을 품을 수 있다. 여기 한 위대한 인간의 생생한 부활 스토리가 소개된다.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가 어떠한 인생을 살아야만 했는지, 빠르게 돌아가는 경쟁의 수레바퀴에서 위험천만한 곡예를 벌이다가 그에게 어떠한 사고가 일어나게 되었는지, 그리고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는 그가 생각하는 인생의 참 의미는 무엇인지, 진솔하면서도 감동적인 인간 승리의 다큐멘터리가 펼쳐진다.
세상을 뒤흔드는 사건도, 한 사람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사건도, 모든 것이 한 순간이다. 그가 두 번째 인생을 맞이하게 된 순간도 그렇게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순식간에 찾아왔다. 독일 최고의 TV쇼 생방송에 출연한 사무엘 코흐는 너무나 비극적으로 아버지가 직접 몰고 온 차를 뛰어넘는 쇼를 보이다가 착지에 실패하고 만다.
(관련 동영상 참고: http://www.ytn.co.kr/_ln/0109_201012071339345646)
충격과 공포, 고통과 분노, 비로소 정신에 들었을 때, 그는 그 충격적인 상황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었다. 하지만 그는 곧 선택해야만 했다. 신앙의 힘으로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그는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젊은 청년 사무엘 코흐는 이제부터 새로운 승리의 드라마를 쓸 일만 남았다. 하루에도 수없이 자주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연약한 우리에게 이 책은 인생의 참된 의미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삶의 가치는 어디에 있는지, 길을 잃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선사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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