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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 용 사냥꾼 |
Weekly 59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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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Dragon Hun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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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Patricia Forde, Steve Simpson (Patricia Forde, Steve Simp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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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Futa Fata (Futa Fa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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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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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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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tricia Forde, Steve Simpson (Patricia Forde, Steve Simp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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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아이들의 소망과 현실을 비교하여, 아이들이 깊이 공감하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
난 크면 용 사냥꾼이 될 거야. 먼저 용을 찾으려면 “무시무시한 숲”에 가야 해. / 숲에 가시 있는 나무가 없으면 좋겠어. 상처가 생길 지도 모르니까.
난 하루종일 용을 찾아 나설 거야! 키 큰 나무 사이에 숨어 있어도 “멋진 망원경”으로 찾아낼 거야. / 무시무시한 숲이 너무 어둡지 않으면 좋겠어. 난 어두운 게 싫거든.
용은 커다란 날개를 펴고, 하늘로 높이 높이 날아갈 거야. 그럼 난 행글라이더를 탈 거야. / 나무가 너무 높지 않았으면 좋겠어. 높이 올라가는 건 좋아하지 않거든.
난 넓고 파란 바다를 건너 용을 쫓아갈거야. “커다란 폭풍우”가 불어 와도 나는 똑바로 쫓아갈 거야. / 번개가 치지 않았으면 좋겠어. 난 번개가 무섭거든.
그 다음, 용은 높은 산을 향해 날 거야. 그럼 난 “뾱뾱 화살”을 쏠 거야. 그럼 용이 고개를 돌려서 나에게 불을 뿜겠지. / 하지만 연기가 나면 안 돼. 눈이 따가울 테니까.
물론, 나는 불길을 피할 거야. 그 때, 커다란 성과 높은 탑이 보일 거야. 탑 꼭대기에는 용이 무서워 울고 있는 왕자가 있어. / 난 용이 무섭지 않아. 하지만 거대하고 높은 탑은 올라가기 무서울 것 같아.
[용과 친해지고 난 후] 이제 조금 피곤해. 포근한 내 침대에 눕고 싶어. / 그래서 난 살금살금 숲에서 나와 집으로 갔어. 다음에도 용을 사냥하러 갈 수 있으니까.
맞아! 난 크면 용 사냥꾼이 될 거야. 아니면 사자 조련사. 재미있을 것 같지 않니? (주인공의 방에 있는 장난감이나 물건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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