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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힐링 – 내가 나를 치유한다 |
Weekly 60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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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Mental Heal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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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클레멘스 쿠비 (Clemens Ku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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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쾌셀 페어락 (Koesel Verl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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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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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6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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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레멘스 쿠비 (Clemens Ku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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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레멘스 쿠비는 1947년생으로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다. 20년 전,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은 쿠비는 의사의 선고를 운명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아주 새롭고 다른 방식으로 인생을 관찰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의식의 변화를 경험하고 ‘회복 가능성 제로’라던 몸을 기적적으로 치유한다. 이후, 그는 몇 년에 걸쳐 세계 곳곳의 다양한 문화권을 찾아다니며 잘 알려지지 않은 치료의 현장을 촬영했다. 그 과정을 담은 영화 〈다음 차원으로 가는 여행〉은 2002년에 상영돼 독일 전역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고, 쿠비는 이를 계기로 신뢰할 만한 ‘세계의 소식을 알리는 전령사’로 유명해졌다. 《다음 차원으로의 여행》은 출간 즉시 10만 부 이상 팔려 나가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www.clemenskuby.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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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생각하는 대로 산다.
2. 치유를 위한 결단
3. 셀프 힐링 프로세스
4.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사랑의 시작이다
▣ Short Summary
바야흐로 우리는 지금 ‘힐링의 시대’를 살고 있다. 몸과 마음의 깊은 상처로 수많은 사람들이 괴로워하고 있고, 세상에는 힐링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각종 상품과 서비스가 난무하고 있다. 그런데 과연 진정한 힐링은 어디서 오는가? 무엇이 우리의 상처받은 몸과 마음을 치유해줄 수 있을까?
불의의 추락 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지만, 놀랍고 새로운 방식으로 자신과 세상을 바라봄으로써 기적적으로 치유를 얻은 힐링 전도사 클레멘스 쿠비가 소개하는 새로운 자가 치유법이 책에 소개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현대 의학과 다른 무언가의 도움을 받아 자신을 치유하기 원하지만, 결국 진정한 치유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 새로운 방식으로 자신을 이해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책에는 우리 스스로를 괴롭히고 있는 수많은 병적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세상과 화해하고 조화롭고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들이 제시되고 있다. 셀프 힐링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르게 생각하는 것’이다.
자신의 상처를 스스로 기적적으로 치유한 경험이 있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여자가 받을 수 있는 상처와 남자가 받을 수 있는 상처를 구분하고, 각각의 성에 맞는 셀프 힐링 접근법을 소개한다. 남자와 여자가 각각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다르며, 또한 처한 상황에 따라 이성과 감정이 작동하는 원리도 다르기 때문에, 저자는 따로 구분하여 설명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예를 들어 남자는 마음의 상처를 받으면 자신만의 공간 속으로 깊게 파묻혀 혼자 있고 싶어하지만, 여자는 대화와 발산을 통해 마음의 상처를 씻어내고 싶어한다.
“우리는 스스로를 아프게 만들 수도 있고 또한 치유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은 몸의 모든 세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따라서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결코 완벽한 힐링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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