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너무 늦게 깨닫지 않기를…… |
Weekly 609호 |
|
 |
 |
원제 |
: Haette ich doch |
|
저자 |
: 도리스 트로퍼 (Doris Tropper) |
|
출판사 |
: mvg (mvg) |
|
출판년도 |
: 201211 |
|
페이지 |
: 200쪽 |
| |
 |
|
|
|
|
|
 |
|
|
|
|
| 도리스 트로퍼 (Doris Tropper) |
|
| 도리스 트로퍼는 1958년생으로 저널리스트이면서 대중연설가이다. 그녀는 오랜 기간 동안 알츠하이머나 우울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들과 그리고 그 가족들에게 관심을 갖고 그들의 삶을 밀착 취재해왔다. 그리고 그 경험을 토대로 독일과 오스트리아 등지에서 ‘살아있는 동안 해야 할 것’이라는 주제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
|
|
|
|
 |
|
|
|
| |
▣ 목 차
현상과 존재 사이에서
소망콘서트
감정의 롤러코스터
기억의 향연
알츠하이머의 집
향기와 색이 말을 걸다
작은 나무가 자라기 위해
감정의 미로에서 빠져 나오기 위해
인생은 항상 경이롭다
병든 삶을 치유하기 위한 열 가지 비밀
▣ Short Summary
“죽음이 다가오기 전에 반드시 해야만 하는 열 가지” “제발, 마지막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기를” 죽음 앞에 다가가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른다. 지나간 삶이 얼마나 후회스러운지를, 하고 싶던 일들을 이루지 못하고 떠나야 하는 운명이 얼마나 원망스러운지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별해야 하는 순간이 얼마나 괴로운지를…… 그래서 죽음 앞에 선 사람들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들은 너무나 절실하며 분명하다. ‘너무 늦기 전에 당신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라!’
오랜 기간 동안 알츠하이머와 우울증 등 정신질환으로 힘겨워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들의 가족들 곁을 밀착 취재한 이 책의 저자 도리스 트로퍼는 이 책을 통해 그들의 메시지를 전해준다. 후회 없는 삶을 살기 위해 살아있는 동안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추상적이고 감정을 자극하는 그저 그런 뻔한 내용이 아니라, 저자가 직접 경험했던 이야기들을 마치 드라마처럼 전해주고 있으며,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통해 분명한 메시지들이 전해지고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에게 마지막 순간이 찾아올 때, 자신의 인생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고 한다. 그때 이렇게 했었더라면…과 같은 아쉬움, 할 수 있었지만 하지 않았던 여러 일에 대한 후회들이 밀려오지만, 아쉽게도 때는 이미 늦어버렸다. 조금 만 더 일찍 이러한 깨달음이 있었더라면, 아프기 전에 죽음 앞에 서기 전에 더욱 열정적으로 살았더라면… 그들이 마지막 순간까지 이루지 못하며 후회했던 일들, 그 일들이 무엇인지 미리 알 수만 있다면 살아있는 우리의 삶은 보다 풍요로워질 수 있을 것이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