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누가 나를 좋아하는 거지? |
Weekly 611호 |
|
 |
 |
원제 |
: De eerste keer verliefd |
|
저자 |
: 로에스 하즐라,헬렌 브륄로 (Loes Hazelaar,Heleen Brulot) |
|
출판사 |
: 라누 퍼블리셔스 (Lannoo Publishers) |
|
출판년도 |
: 2012 |
|
페이지 |
: 120쪽 |
| |
 |
|
|
|
|
|
 |
|
|
|
|
| 로에스 하즐라,헬렌 브륄로 (Loes Hazelaar,Heleen Brulot) |
|
| 로에스 하즐라 Loes Hazelaar
벨기에 아동 청소년 소설 작가. 그녀의 청소년 소설은 현실적이고, 현대적이고, 흥미진진하며, 아동 소설은 감각적이고, 익숙하며, 재미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데뷔작 로 2006년 ‘The Jonge Jury’상을 수상하였다.
헬렌 브륄로 Heleen Brulot
헤이그 로얄 예술 아카데미를 졸업한 후, 10년 동안 아프리카에서 살았다. 탄자니아와 짐바브웨에서 일한 후, 현재 네덜란드에서 삽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
|
|
|
|
 |
|
|
|
| |
* Short Summary
공감 가는 이야기 그 이상! 어린이 독자들을 위한 팁과 퀴즈, 일반 상식이 함께
경쾌하고 예쁜 삽화로 더욱 사랑 받을 책!
처음 ‘사랑’을 접한 두 꼬마 소녀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학교가 끝나고, 교실이 텅 비었어요. 비타는 단짝 친구 윗세를 기다리고 있어요. (윗세는 모든 게 느려요. 말할 때하고 먹을 때만 빼고요.) 그런데 이상한 게 보여요. 책상 위에 쪽지가 놓여 있어요. 비타의 책상 말이에요. 쪽지를 펼쳐 보니, 흰 종이에 세 줄의 문장이 쓰여 있어요.
비타,
나 정말 너를 좋아해.
X
‘도대체 ‘X’는 누구지? 누가 나를 좋아하는 거지?’ 비타는 뱃속이 간질거리면서 긴장되기 시작했어요. ‘윗세가 아마 알아챌 거야. 말 해야 되나? 아니면… 아! 포엣(강아지)이 도와 줄 수 있을 지도 몰라. 냄새로 X를 찾아야 겠어.’
비타는 윗세와 같이 자전거를 타고 집에 가다가, 날씨가 더워 함께 수영장에 가기로 했어요. ‘그래! X가 수영장에 있을 지도 몰라. 잘 살펴봐야지.’ 비타는 X를 찾기 위해 점점 탐정으로 변해요. 그러자, 윗세와 포엣도 비타를 돕기 시작했어요. 윗세의 아버지가 계획도 짜 주었는데, 이대로만 하면 같은 반 남자 아이들을 관찰하고, 분석하면서 누가 X인지 알아낼 수 있을 거래요! 같은 반 남자 아이들을 예리하게 관찰하는 비타를 통해, 처음 사랑에 빠진 친구들,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 받는 사람들의 반응과 변화, 관계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게 되요. 수업 시간에는 사랑을 주제로 시를 지어 발표하면서 자연스럽게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보기도 했구요.
계속 조사를 하던 중, 플로리스가 윗세를 볼 때마다 얼굴이 빨개 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런데 윗세도 무언가가 바뀐 것 같대요. 처음에 비타와 윗세는 윗세가 사랑에 빠진 줄 몰랐어요. 그래서 확인해 보기로 했죠. 윗세의 언니가 가지고 있던 잡지에 퀴즈가 있었어요. 그래서 확인해 보니, 윗세는 같은 반 친구 플로리스를 좋아하고 있는 거였어요!
그렇게 친해진 플로리스에게 우연히 ‘쪽지’를 보여 주게 되었는데, 플로리스가 좋은 아이디어를 냈어요. 강당에 전시되어 있는, 글쓰기 대회에 참가한 아이들의 글씨와 비교해 보면 될 거래요! 이제 X의 정체가 밝혀 지겠죠? 그런데 X는 과연 비타가 생각하던 친구일까요, 아니면 전혀 뜻밖의 인물일까요?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