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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숨겨져야만 해 |
Weekly 61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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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Alles sollte versteckt se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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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비브케 로렌츠 (Wiebke Loren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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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랜덤하우스 (Random Hou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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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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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5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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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브케 로렌츠 (Wiebke Loren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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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브케 로렌츠는 1972년생으로 대학에서 독문학, 영문학과 미디어학을 전공했다. 그녀는 저널리스트로서 코스모폴리탄 잡지에서 일하고 있으며, 드라마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녀의 소설 등은 평론가와 대중들 모두에게 호평을 받는 등, 작가로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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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Short Summary
>>슈피겔 및 아마존 베스트셀러” “화제의 사이코 스릴러!<<
>>뛰어나면서도 끔찍한 시나리오. 환상과 실제의 경계를 넘나드는 서사. 온 신경을 곤두세우며 읽어야 하는 이야기<<
>>독일 사이코스릴러계의 거장으로 평가받고 있는 제바스티안 피체크(Sebastian Fitzek)로부터 ‘완벽한 사이코스릴러 대작’ ‘두려움을 자극하는 최고의 시나리오’ 라는 평가를 받으며, 2012년 10월 출간 후 각종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포진되어 있는 기대작. 프랑스와 네덜란드, 폴란드 등지에 pre-empt의 조건으로 판권이 팔린 작품<<
‘그녀의 생각은 살인적이고, 그녀조차도 자신의 생각이 두려울 뿐이다.’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끔찍한 인생의 불행을 경험한 마리는 이후부터 정신적인 질환을 앓게 된다. 아무리 애를 써봐도 지나치게 폭력적으로 공격적으로 흘러버리는 생각은 그녀조차도 감당할 수 없을 정도다. 그녀는 자기 자신뿐만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조차도 극도의 위험한 경지로 몰고 가는 자신의 모습 때문에 절망하지만, 끊임없이 살인에 대한 환상이 그녀를 괴롭힌다. 그러다가 결국 그녀는 돌이킬 수 없는 치명적인 두려움을 경험하게 되는데…
어느 날 아침 잠에서 깨어난 그녀는 선혈이 낭자한 채로 그녀의 남자 친구가 곁에 누워있는 것을 발견한다. 처참한 사건의 현장에서 그녀는 처절하게 지난 밤의 기억을 되돌리기 위해 애를 써보지만, 그녀는 지난 밤의 자신의 모습을 떠올릴 수 없다. 그때 그녀의 살인이 무의식 중에 벌어진 것이라는 주장을 펴는 한 의사가 나타나는데…. 그 의사는 그녀와 함께 살인 사건의 전모를 추적해나간다. 누가 그녀의 무의식 속으로 침입한 것일까? 그녀는 왜 끊임없이 폭력적인 생각과 살인에 대한 추억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는 걸까? … 독자들은 작품 속 주인공이 겪고 있는 끔찍한 두려움이 고스란히 자신에게 전달되고 있는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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