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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시온 – 인생을 바꾼 만남 |
Weekly 61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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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Elision – Begegnung mit einer Weis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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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페터 알멘드 (Peter Allm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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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Aquamarin (Aquamar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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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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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6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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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시작에 대해 / 변화에 대해 / 창의성에 대해 / 자연에 대해 / 믿음에 대해 / 의심에 대해 / 빛과 어둠에 대해 / 자유에 대해 / 영혼의 법칙에 대해 / 자신감에 대해 / 인류애에 대해 / 용서에 대해…
▣ Short Summary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현대인들의 지친 삶을 위로하며, 새롭고 충만한 삶으로 안내하는 힐링 소설’
“최고의 행복이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능력’을 갖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수많은 행복을 만나지만, 그것이 행복인지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행복이 머물러 있는 곳을 찾아 여행을 떠나지만, 행복 또한 한 곳에 머물러 있지 않고 여행을 다닙니다. 그래서 결국 행복을 만나지 못하고 말죠. 행복은 아주 사소하고 단순해 보이는 당신의 주변에 놓여져 있습니다. 이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능력을 발견해 보세요. 행복이란 깨어있는 것입니다. 행복이란 자유로운 것입니다. 그리고 행복이란 사랑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비밀을 깨닫게 해준 만남! 어둠에서 빛으로 나오게 하는 계기를 만들어준 인연! 이 책은 그 아름다운 만남에 대해 이야기한다. 매일 엄청난 업무와 스트레스로 인해 녹초가 되어버리는 한 남자. 스위스 취리히의 한 로펌에서 일하고 있는 젊은 변호사 페터(Peter)는 지겨운 삶에서 탈출하기 위해 자주 알프스 산을 오른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일상에 찌들어 산을 찾은 페터는 분명 주변에 아무도 없었던 한 지점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묘하고 신비로운 목소리를 듣게 된다. “안녕! 페터?”라는 인사와 함께 그의 곁에 쉰 살 가량의 한 여성이 앉아 있었고, 페터는 이 여성이 평범하지 않은 능력을 갖고 있음을 곧 깨닫게 된다.
자신을 ‘엘리시온’으로 불러달라고 하는 이 신비로운 여성과의 만남으로 인해 페터는 자신의 인생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행복에 대해, 자연에 대해, 영적 세계에 대해, 용기와 희망과 그리고 사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인생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갖게 된다. 엘리시온과의 만남을 통해 그 남자는 비로소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났음을 깨닫게 된다.
<엘리시온>은 깊은 통찰력과 지혜로 가득한 책이다. 시적인 언어가 돋보이는, 사랑과 용기의 전령사가 전해주는 희망의 메시지다. 깊은 어둠 속에서 한 줄기 밝은 빛이 비추는 곳으로 나아가는 길을 안내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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