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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디 랜드(Oldie Land)로의 여행 |
Weekly 61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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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Don’t worry, be Old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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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마르깃 쇤베르거 (Margit Schoenber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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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Droemer (Droem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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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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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4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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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깃 쇤베르거 (Margit Schoenber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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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깃 쇤베르거는 다수의 독일 유력 출판사 편집장을 지냈다. 현재 그녀는 독일의 유명 작가들을 국내외에 소개하는 문학 전문 에이전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스스로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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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누가 노래를 부르지?
과연 셀러브리티인가?
비타민으로 무엇을 하지?
정말로 주름살이 없어질까?
즐기기 위해 먹는가, 살기 위해 먹는가?
…
도와드릴까요?
노인네들이 뭘 할 수 있다고?
사람이란 무엇인가?
두려움 없이 살아가는 방법
행복한 노년을 위한 십계명
▣ Short Summary
나이 드는 것이 유쾌한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나이 든다는 것은 두려운 경험이며, 화나는 일이며, 거부하고 싶은 과정이다. 그런데 아무도 자신이 나이가 든다는 사실을 쉽게 인식하지 못하고 있으며, 어느 날 갑자기 보니 자신이 이미 한참 나이가 들어있고 머리도 백발이 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아무리 의식적으로 나이 드는 것을 거부하고, 각종 현대 의학을 도움으로 젊음을 유지하려고 해봐도, 인간이라면 누구나 결국은 노년의 인생을 맞이할 수 밖에 없다.
‘노년(Oldie)’의 의미란 어떤 것일까? 아침 일찍 일어나 허겁지겁 회사로 달려갈 필요가 없어지는 때를 의미한다. 아이들이 모두 떠나 집안이 조용해지는 때를 의미한다. 드디어 온전히 자기 자신을 돌볼 수 있고, 마음껏 자유가 주어지는 때를 의미한다. 더 이상 상대방으로부터 몇 살이냐는 곤란한 질문을 받지 않아도 되는 때를 의미한다. 독일에서 15만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등의 책으로 중년 이후의 삶에 대해 깊은 호기심을 가지고 탐구해온 저자가 이번에는 올디 랜드(Oldie Land), 노년 세계로의 흥미진진한 여행을 제안한다. 이미 스스로를 노년이라고 생각하는 60대 이상이나 혹은 중년이지만 노년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지닌 사람들에게, 생각만 바꾸면 노년의 삶이 얼마나 즐겁고 행복해질 수 있을지 소개한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 정해지지 않은 무한한 가능성으로의 초대받는 것이다. 노년의 세계에서는 더 이상 해야만 하는 일이 없어지며, 진정한 자유가 주어진다. 오랫동안 꿈처럼 생각해왔던 일들을 시작해볼 수 있는 때이며, 이전보다 훨씬 더 다양한 경험과 노련함으로 더 많은 기회를 누릴 수도 있다. 무엇보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고, 그 경험을 나눌 수 있는 특권 또한 지니고 있다.
<올디 랜드 십계명>
1. 세상을 단순히 ‘young’ 과 ‘old’ 로 구분하는 것에 동의하지 마라.
2. 세상이 당신을 위해 무엇을 해줄 것인가를 묻지 말고, 당신이 세상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봐라.
3. 너 스스로 먼저 도와라, 그러면 신도 당신을 도울 것이다
4. 절망하거나 좌절하지 마라
5. 과거에 매달리지 말고, 현재를 살아라
6. 헛된 꿈에 집착하지 말고, 지금 당신이 가진 것에 감사하라
7. 이미 정해진 당신의 인생을 즐겨라
8. 섣불리 남을 부러워하지 마라
9. 시간이 가고 있음을 지나치게 의식하지 마라
10. 살아있음에 감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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