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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찾아 떠난 여행 |
Weekly 67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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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Lovetrot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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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블라다 콜로소바 (Wlada Kolosow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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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랜덤하우스 (Random Hou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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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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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5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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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라다 콜로소바 (Wlada Kolosow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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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살의 나이로 작가이면서 프리랜서 저널리스트다. 슈피겔과 타게스슈피겔 등 다양한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대학에서 심리학과 저널리즘을 전공했다. 현재는 뉴욕에서 글쓰기 관련 공부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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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이집트 / 터키 / 이란 / 캄보디아 / 중국 / 브라질 / 러시아 / 베를린 / 미국 / 독일
▣ Short Summary
사랑만큼 다양한 색깔과 모양을 지니고 있는 신비로운 보석이 또 있을까? 세상에 다양한 인종과 민족이 살고 있는 것처럼, 세상에는 또한 다양한 사랑들이 존재한다. 세상 사람들은 사랑을 무엇이라고 이야기하며, 또 어떻게 사랑하고 있을까? 그들은 사랑을 무엇이라고 생각하고 있을까? 사랑은 모든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감정 ‘Common Sense’ 이기도 하지만, 또한 동시에 사랑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은 모두 제각각이다.
‘세상 사람들은 어떻게 사랑을 할까?’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일까? 단순히 사랑에 대한 무한한 호기심을 가지고 5개월 동안 세계 5대륙 곳곳을 누빈 젊은 여성 작가, 블라다 콜로소바. 여기 그녀의 진기한 경험을 담은 여행에세이가 있다. 이집트로부터 시작해, 터키, 이란, 중국, 미국, 등 모두 4개 대륙의 여러 나라를 여행하면서, 각 나라의 연인과 부부들을 만났고, 그들은 어떻게 사랑하고 있는지, 사랑을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들었다. 그리고 사랑에 대한 모험을 시도했다.
세상에는 참으로 다양한 유형의 사랑이 많았다. 로맨틱한 사랑으로부터 시작해, 정략 결혼, 금지된 사랑, 숨겨진 사랑, 불가능한 사랑, 불륜 등에 이르기까지, 기적적인 사랑으로부터 시작해, 과연 사랑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의심이 되기도 하는 사랑에 이르기까지……
사랑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단순한 것이 아니었다. 사랑을 찾아 떠난 여행은 그야말로 놀라움과 반전의 연속이었다. 그녀가 만난 전세계 다양한 연인들의 사진, 다양한 문화 체험까지 포함해, 책에는 기대한 것 이상의 놀라운 경험을 하고 돌아온 저자의 생생한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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