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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돈이다 |
Weekly 68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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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Glueck macht Ge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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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도로테 젝슈나어더 (Dorotte Segschnei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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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Frankfurter Allgemeine Buch (Frankfurter Allgemeine Bu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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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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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6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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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테 젝슈나어더 (Dorotte Segschnei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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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테 젝슈나어더(Dorotte Segschneider)는 경영학 박사이면서 TV 프로그램 진행자다. 그녀는 경영 코치, 연설가, 저자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 유수의 기업이 그녀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경영과 행복’이라는 주제를 집중적으로 연구 중이며, 이와 관련된 TV 다큐멘터리 제작에도 자문을 하는 등, 행복 전도사로의 삶에 열정을 기울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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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부: 행복 – 성장을 위한 요소
행복이 행복이 아니다 /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가 / 행복에 대한 연구 / 행복의 경제적 가치
2부. 행복은 훈련할 수 있다
행복은 머릿속에서 / 행복으로의 안내 / 행복을 앗아가는 것들 / Self Control
3부 행복은 기업의 중요한 가치가 되어야 한다.
기업의 보물 / 성공의 지름길, 감동 / 권위주의여 안녕! / 최고의 동료 / 행복 훈련, 목표 / 모든 것이 정상
▣ Short Summary
얼마 전, 독일 함부르크의 세계경제연구소(HWWI)는 충격적인 통계 결과를 내놨다. “직장인들이 회사에서 느끼는 불만과 불행으로 인해 독일에서만 매년 무려 ‘3천6백4십억 유로’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것이다.
전 세계는 지금 행복 연구에 한창이다. 무엇보다 행복이 경제 성장에 미치는 연구에 대해 전 세계 대학과 경제 연구소들이 집중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왜 지금 행복이 경제 성장에 중요한 요소로 각광받고 있는가?
불과 얼마 전까지 성공을 위해 행복은 뒷전이었다. 성공을 해야지만, 행복이 따라온다고 믿었고, 돈이 인간의 행복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인식이 팽배했다. 경제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희생해야지만 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성장 자본주의의 폐해가 서서히 드러나면서 행복을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기 시작했다. 성공을 위해 행복은 뒷전이 아니라, 오히려 가장 필요한 조건이라는 연구 결과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뇌 과학을 통해 행복감과 창의력이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밝혀지고 있고, 행복이 노동이나 자본처럼 중요한 경제 요소 가운데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직원이 행복해지면 능률이 오르고, 소비자를 행복하게 하면 기업 가치가 상승되고, 국민이 행복하면 성장률이 올라간다. 그래서 ‘돈이 행복이 아니라, 행복이 돈이다.’
이 책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기업과 조직들이 앞으로 의사결정의 과정에서 무엇을 가장 염두에 두어야 하는지 보여주며, 행복과 성공이 서로 어떠한 영향을 주고 받는지, 직원들의 행복을 먼저 챙기고 있는 세계적 기업들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에 대해 생생한 사진들과 함께 소개되고 있다. 행복감은 책임감과 자아존중감을 높여주고, 대인관계 지능을 향상시키며, 능률을 높인다. 무엇보다 희망적인 소식은 행복감은 훈련을 통해 높여질 수 있다는 점이다. ‘어떻게 하면 직원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줄 수 있을까?’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리더들에게 너무나 필요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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