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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동안 세계여행 |
Weekly 74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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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 10 T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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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크리스토프 카라쉬 (Christoph Karras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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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Ullste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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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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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5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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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토프 카라쉬 (Christoph Karras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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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토프 카라쉬는 여행 작가이자 저널리스트, 비디오자키, 블로거다. 주로 라디오에서 활동을 하다가 세계 여행을 하기로 결심하고, 자신의 여행기를 비디오와 함께 블로그에 올렸다. 젊은 저널리스트상을 수상했으며, 독일 웹비디오공모전에 수상후보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의 여행을 기록한 글과 비디오는 웹사이트 www.10tage.com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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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0일: 킬
1일: 킬에서 리마
2일: 리마: 기니피그를 구하라
3일: 리마에서 라스베가스
4일: 라스베가스:
5일: 라스베가스에서 오클랜드
6일: 오클랜드
7일: 오클랜드에서 카트만두
8일: 카트만두
9일: 카트만두에서 캐이프타운
10일: 케이프타운
11일: 케이프타운에서 다시 킬
▣ Short Summary
>>세상에서 가장 짧고 진귀한 세계 여행<<
열흘 만에 세계 여행을 한다는 게 과연 가능한 일일까? 여기 말도 안 되는 세계 여행을 다녀온 한 청년의 용감무쌍한 이야기가 있다. 유럽에서 시작해 남미로, 남미에서 북미로, 북미에서 뉴질랜드로, 뉴질랜드에서 아시아로, 아시아에서 아프리카로, 그리고 아프리카에서 다시 유럽으로 다섯 개의 대륙을 단 열흘 만에 여행하고 돌아온 여행 작가, 크리스토프 카라쉬. 그는 목이 부러질만한 엄청난 속도로 전세계를 찍고 돌아왔다. 어떻게? 그리고 왜?
여행작가이면서 블로거인 그는 그를 추종하는 수많은 팬들과 팔로어들의 요청을 받아들였다. 그들의 선택에 따라, 독일 킬에서, 페루의 리마, 미국의 라스베가스,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네팔의 카트만두, 남아공의 케이프 타운을 거쳐 다시 독일 킬로 돌아왔다. 하루는 이동하고, 하루는 체류하고, 열흘 동안 전세계 다섯 개의 도시를 방문했다. 그의 팬들과 팔로어들은 목적지만 결정해준 것이 아니었다. 목적지마다 미션을 한가지씩 부여했다. 흥미롭거나, 기발하거나, 혹은 괴팍하기까지 했던 미션들, 상어들 모인 곳에 다이빙하기, 플래시몹, 기니 피그 구하기, 대통령 만나 춤추기 등, 저자는 하루라는 짧은 체류 기간동안 불가능해 보이는 미션들을 충실히 수행해나갔다. 물론 실패하는 미션들에 대해서는 엄청나게 고통스러운 마사지 받기, 혹은 머리가 얼얼할 정도로 매운 요리 먹기 등, 냉혹한 벌칙이 기다리고 있었다. 떠돌이 여행자는 자신의 팬들이 선사하는 새로운 미션 앞에 언제든 도전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이 책에는 열흘 동안의 생생한 세계 여행 도전기가 소개된다. 세상에서 가장 짧은 기간 안에 세계를 누비고 온 신기록의 소유자,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정도로 소중한 그의 경험들이 펼쳐진다. 책에는 각 여행지마다 QR코드가 삽입되어 있어 각종 스마트기기를 통해 생생한 여행장면을 감상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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