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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탐정하라! |
Weekly 74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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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Der Gefuehlsprofi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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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미리암 칼리보다 (Miriam Kalliwo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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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랜덤하우스 (Random Hou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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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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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2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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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암 칼리보다 (Miriam Kalliwo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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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암 칼리보다는 1979년생으로 베를린에서 사설 탐정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녀는 경찰 공무원들에게 강의를 하고 있으며, 심리 상담 컨설턴트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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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장. 범죄자, 범죄의 현장, 증거로부터 알 수 있는 것들
2장. 내면에 있는 중재자와 친해져라
3장. 내면에 있는 중재자와 만나라
4장. 중재 전략
5장. 변화를 위한 용기
▣ Short Summary
>>범죄심리학자가 전하는 롤러코스터 감정 대처법<<
매일이 전쟁터와 같은 삶의 현장에서 우리는 온갖 스트레스와 상처에 무너지는 감정들을 느끼고 있다. 시시각각 변하는 혼란스러운 감정들. 스스로도 이해할 수 없는 감정들. 어떻게 이해하고 정리할 것인가? 마치 범죄의 현장과도 같은 상황들이 우리 앞에 펼쳐진다. 롤러코스터와 같이 요동치는 감정들, 언제 어떻게 돌변할지 모르는 위태한 상황들, 더 이상 이런 상황들을 내버려둘 수 없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감정의 문제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감정 노동자라는 말까지 생겨난 마당이다. 이제 우리의 감정을 탐정해야 한다. 감정의 참모습을 발견해야 하며, 우리의 감정을 움직이는 요인들을 찾아야 하며, 그것들을 다루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오랜 기간 동안 사설 탐정으로 또한 범죄 수사의 현장에 종사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범죄심리학의 세계를 소개한다. 범죄심리학의 여러 전략들을 활용해 우리의 불안한 감정들을 다스리고 조종하고 또한 지배하는 방법들을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여러 감정들의 싸움은 마치 범죄의 현장을 방불케 한다. 여러 감정들은 흔적과 증거를 찾아 자신들의 기운을 확장시키려 하며, 통제되지 않은 감정들은 화로 분노로 표출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범죄의 현장으로 초대한다. 범죄심리학에서 이용되는 도구들을 가지고 감정의 진실을 파악하고, 결국 감정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낸다. 심각한 스트레스와 정신적 혼란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오랜 기간 동안 상담을 진행해온 저자의 노하우가 빛나는 책이다. 생각보다 간단한 솔루션과 심리 전략들을 가지고 롤러코스터와 같은 우리의 감정을 다스릴 수 있다. 탐정의 자세로 우리의 감정 세계를 추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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