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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르게 살 수 있다 Weekly 756호
원제 : Wir koennen auch anders
저자 : 아담 플레처 (Adam Fletcher)
출판사 : C.H. 벡 (C.H. Beck)
출판년도 : 201509
페이지 : 270쪽
 
유럽도서 > 소설
아담 플레처 (Adam Fletcher)
아담 플레처는 1983년 영국 출신으로 현재 베를린에 살고 있다. 그는 경영학과 정보통신학을 전공했고, 마이크로소프사에서 일했다. <독일 사람이 되는 50가지 방법>이라는 유머 실용서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고, 현재는 프리랜서 작가 겸 여행자로 노마드적인 삶을 누리고 있다.
 
▣ 목 차
1장. 모든 게 환상적이야. 그렇지 않나요?
2장. 아니요. 전혀 그렇지 않은데요
3장. 해결책은 뭘까요?
4장. 불확실성의 시대
5장. 정신적 준비가 필요해요: 성공적으로 실패하세요
6장. 정신적 준비가 필요해요: 행복 = 현실 + 기대감
7장. 정신적 준비가 필요해요: 우리는 정말로 뭘 원하는지 알 수 없어요
8장. 경제적 준비: 라이프스타일 절벽
9장. 경제적 준비: 자유 공식
10장. 마케팅 천재가 되세요
11장. 구걸하지 말고 자랑하세요
12장. 목표가 아니라 시스템을 믿으세요
13장. 자발적 동기 > 고용된 태도
14장. 스스로 주인이 되세요
15장. 여섯 단계만 거치면 인터넷 회사를 만들 수 있어요
16장. 사실 저도 아직 완전히 독립하지는 못했어요!

▣ Short Summary
>>독일 아마존 종합베스트셀러 5위(10월 20일 집계)<<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새로운 방법<<

디지털과 신기술이 우리의 일자리를 빼앗아가고 있다고? 천만에! 조금만 다르게 생각하면, 조금만 새롭게 바라보면, 디지털 세계는 우리에게 무궁무진한 새로운 기회를 선사하고 있다. 일의 형태가 달라지고 있고, 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여전히 20세기 사고 방식에 머물러, 20세기의 일자리와 고용 형태를 원하고 있다. 그러니 당연히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 법! 이 책은 21세기 새로운 일자리와 고용의 가능성을 제시해주고 있다. 그것도 아주 재치있고 유머러스하게!

전 세계가 일자리와 고용 문제로 난리다. 일의 세계에 뛰어드는 순간부터, 파티가 이미 끝났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잘 차려진 식탁은 이미 누군가에 의해 어지럽혀져 있고, 자리는 이미 오래 전에 점령되었다. 그나마 일을 하나 찾았지만, 아무리 열심히 그리고 오랫동안 일을 해도, 손에 쥘 수 있는 보수나 금액은 점점 더 적어지고 있다. 더구나 이 일을 얼마나 오랫동안 계속할 수 있을지, 꿈과 비전 따위는 이미 사라진 지 오래다. 일은 단지 밥벌이를 위한 수단이다. 파트타임, 비정규직, 아르바이트, 인턴, 제대로 사람 대접을 받으면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은 사라져버렸다. 이제는 그냥 이런 환경에 적응하면서, 일에 대한 가능성을 포기하고 살아야만 하는가?

6년 전에 남들이 모두 부러워하는 마이크로소프트사를 떠난 저자는 지금 더 많은 시간을 여행을 하며, 모험을 즐기며, 새로운 재미있는 일을 찾으며 살고 있다. ‘일반적인 직장’에 대한 환상을 일찌감치 포기한 그는 일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찾아 즐기고 있다. 이 책에는 디지털 신세계에서 경험한 저자의 솔직한 구직 에피소드가 소개된다. 그가 어떻게 새로운 일을 찾았고, 또 그 일을 통해 무엇을 경험했는지가 흥미롭게 소개된다.

디지털 신세계의 고용 환경은 ‘챌린지(Challenge)’상태다. 챌린지라는 단어는 ‘위기’라는 의미와 ‘새로운 가능성’이라는 의미를 동시에 포함한다. 전통적인 일자리는 분명 위기를 맞이할 것이지만, 또 다른 새로운 가능성들이 생겨나고 있다는 것이다. “디지털 세계가 기회를 앗아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다양한 기회를 새롭게 창출해내고 있다”고 역설한다.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었던 일자리만 들여다보고 있으면 분명 위기다. 하지만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일과 가능성들이 분명 생겨나고 있다. 디지털 세계는 유연함과 용기를 지닌 사람들에게 엄청난 기회를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