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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yz Weekly 754호
원제 : Pojkarna
저자 : Jessica Schiefauer (Jessica Schiefauer)
출판사 : Boniier Carlsen (Boniier Carlsen)
출판년도 : 2011
페이지 : 186쪽
 
유럽도서 > 소설
Jessica Schiefauer (Jessica Schiefauer)
 

■ Short Summary
*Rights Sold:
★덴마크 (Rosinante), 페로 제도 (Nylendi), 핀란드 (Karisto), 프랑스 (Albin Michel)

*수상경력:
★ 2011 August Prize 수상 (1989년부터 스웨덴 출판 협회 선정, 매년 스웨덴 최고의 문학에 수여하는 상)
★ 2013 Nordic Council Literature Prize (북유럽 이사회 문학상)에 노미네이터

*영화 판권:
★Sweden (Göta Film)에 팔렸으며, 2016년 봄 ‘Girls Lost’이란 제목으로 개봉 예정.
★이번 달 토론토 영화제(Toronto Filmfestival)에서 첫 상영.
★트레일러- http://tiff.net/festivals/festival15/contemporaryworldcinema/girls-lost

*스웨덴어로 번역시 번역 지원금 신청 가능 타이틀
http://kulturradet.se/en/bidrag/litteratur/Support-scheme-for-Swedish-literature-in-translation-/

**청소년들의 세계는 어렵다. ’Boyz’는 청소년들의 외로움, 우정, 사장, 욕망,에 대해 이야기 하는 멋지고 똑똑하고 환상적인 책이며, 내 자신이 누구인지 바라볼 수 있는 완벽한 소설이다. by Albin Michel (프랑스 출판사)

여느 십대 여자아이들처럼 끈끈한 유대 관계를 가진 14살 소녀들인 킴, 벨라, 모모는 같은 학교 남학생들에게 당하는 성희롱으로 인해 여성스러워지고 있는 자신들의 신체에 나약함과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들은 벨라의 집 온실에서 낯선 꽃을 발견하게 되고 그 꽃에서 나온 시럽을 맛 본 뒤 세 명의 소녀들은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바로 이들의 몸이 남자로 바뀌어 버린 것이다.

그들은 날이 어둑해 지자 나서 밖으로 나갔고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세상에 충격을 받는다. 사람들의 시선은 여자일 때 자신들을 바라보던 시선과 전혀 달랐고, 그들은 자유로움 힘을 느낄 수가 있었다. 단지 몸이 여자에서 남자로 바뀌었을 뿐인데 주위를 둘러싼 세계 자체가 바뀐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 신데렐라처럼 꽃의 효능은 오래가지 못했다. 새벽이 되면 몸은 다시 여자로 바뀌었고 쪽잠을 자고서 학교에 등교해야 했다. 하지만 꽃이 있는 이상 그들이 원하면 언제든 남자로 변할 수 있었다.

그들은 밤이 되면 남자들의 세계에 뛰어 들었다. 하지만 남자들의 세계는 상상 이상으로 폭력적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약물, 범죄, 섹스… 벨라와 모모는 이 모든 것에 회의를 느끼고 자신들의 여성성을 지키기로 결심하지만 늘 중성적 이미지를 가졌던 킴은 남자로서의 삶을 포기할 수가 없었다. 특히나 불량하고 여자 혐오증을 가지고 있는 10대 소년 토니를 사랑하게 된 킴은 밤의 세계에 점점 깊이 발을 들이게 된다.

표지에 적힌 ‘전쟁과 같은 몸, 그리고 약물과 같은 남성성에 대해서’라는 글은 이 책을 대변하기에 딱 알맞은 말이다. 이 책은 판타지를 바탕으로 ‘성’이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여자들은 10대가 되면서 이전에는 몰랐던 사회 안에서의 ‘연약한 존재’라는 자신의 카테고리를 받아 들여야 한다.

연약한 여자들은 여자들은 남자들과 동맹하여 그들의 힘의 일부라도 이용해야 할까? 아니면 남자와 동등한 권한을 얻기 위해 싸워야 할까? 여자의 몸으로 ‘여성스럽게’만 살아야 하는 것일까?
현실 속에서 우리가 가진 성이 어떤 의미인지에 대해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생각 해 볼 수 있을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