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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이 곧 가능성이다. |
Weekly 79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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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Die Chance der Unvollkommenhe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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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지몬 한초크 (Simon Hahnzo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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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랜덤하우스 (Random Hou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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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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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5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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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몬 한초크 (Simon Hahnzo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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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 소개
지몬 한초크 박사는 심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가정 상담 및 치료를 집중적으로 하다가, 현재는 모 건강 관련 회사의 고문으로 활동하면서 뮌헨 소재의 한 대학에서 비즈니스 심리학을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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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2. 성격의 탄생
3. 초석 다지기
4. 많은 방으로 이루어진 집
5. 어둠에게 빛을
6. 어둠의 요소들
7. 화목한 집
8. 자아 – 강력한 집의 주인
9. 그림자의 얼굴
10. 성격의 집
▣ Short Summary
>>단점은 아직 계발되지 않은 가능성이다. 약점은 아직 발견하지 못한 기회다.<<
세상에 완벽한 성격을 지닌 사람이 어디에 있을까? 누구나 인정하고 싶지 않은 자기만의 단점 혹은 약점을 지니고 있다. 겉으로는 젠틀해 보이고 친절해 보이는 사람도, 집에서는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분노감을 표출하곤 한다. 겉으로는 우락부락 괴팍한 사람도 혼자 있는 시간에는 드라마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곤 한다. 처음에는 내성적으로 보이지만 친해질수록 사교성이 뛰어난 사람이 있고 반대로 외향적인 성격처럼 보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통 속을 알 수 없는 사람도 있다. 이 책은 다른 사람들의 알 수 없을 것 같은 성격 때문에 상처를 받아봤거나, 혹은 자신도 가끔 헷갈리는 스스로의 성격 때문에 고민해본 모든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그동안 부정적으로만 여겨왔던 자신의 약점이나 단점을 강점과 장점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누구나 자신의 성격 가운데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들이 있기 마련이다. 나는 왜 이리 질투심이 많지, 나는 왜 이렇게 공격적이지, 나는 왜 이렇게 멍청하지? 나는 왜 이렇게 걱정이 많지, 나는 왜 이렇게 소심하지? …. 그러한 성격의 단점을 알고 있으면서도 숨기거나 억압하거나 혹은 무시해버린다. 심리학 박사이면서 성격 전문가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 스스로 성격의 단점이라고 여기는 부분들에 대해 환한 빛을 밝혀준다.
스스로 ‘단점’ 혹은 ‘약점’이라고 생각하며 어둠의 상자 안에만 가두어놓았던 성격을 놀라운 잠재력과 가능성으로 전환시키는 방법을 알려준다. 모자랐다고 생각했던 부분, 약점이라고 여겼던 부분들을 오히려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방법들이 소개된다. 여러 성격의 요소들이 모여져 우리는 하나의 인격체가 될 수 있다. 일부 성격적인 요소들을 스스로 단점이라고 여기고 억압하거나 무시하면, 오히려 부정적으로 표출될 수 있다. 책은 그 동안 애써 무시해왔던 성격적 요소들이 살아가면서 마주하게 되는 여러 도전거리에 대하여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놀라운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해줄 수 있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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