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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마케팅 |
Weekly 4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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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Le webmarket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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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피에르 라보 (Pierre Rav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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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에르메스 시엉스 (Hermes Scie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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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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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4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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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저자목록
서문 - 피에르 라보
Part 1. 웹상에서의 커뮤니케이션
웹마케팅, 혁명인가 변화인가? - 장 루이 샹동, 모하메드 사베르 슈투루
포털, B2C의 엘도라도? - 니콜라 봉부르 , 피에르 라보
일대일 마케팅을 통해 고객의 욕구를 산업화한다 - 도미니크 불리에
버추얼 커뮤니티와 고객을 단골로 만들기 - 벵자맹 카르파노
Part 2. 넷 상에서의 가시성
인터넷상에서의 커뮤니케이션 - 모하메드 사베르 슈투루
인터넷이라는 우주 속에서 하나의 사이트가 갖는 가시성 - 니콜라 봉부르, 피에르 라보 인터넷상에서 지지를 받는 방법 - 장 루이 샹동
회원가입: 판매 사이트를 위한 당첨 게임 - 브뤼노 플로랑스
Part 3. 웹마케팅의 국경
해킹 마케팅: 안티 마케팅과 사이버범죄 사이에 - 야닉 샤틀랭, 로익 로쉬
웹의 몇몇 법적인 관점 - 이자벨 르나르
Part 4. 개척자들의 증언
유럽에서 경매 사이트의 오픈 - 파브리스 그랭다
웹상에서 구매하기 전에 비교하기 - 피에르 샤파즈
▣ Short Summary
이 책의 저자들은 넷경제라는 우주 속에 있는 웹 마케팅이라는 은하수로 여행을 하자고 독자들을 초대한다. 그들은 웹 마케터들이 사이트를 활성화하고 상표를 홍보하고 새로운 고객을 매료시키고자 사용하고 있는 몇몇 테크닉에 대해 설명해 준다. 이러한 기술들을 연속적으로 다루면서 저자들이 하고자 하는 바는, 회원들을 몰아내는 숨겨진 요인들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밝히고, 욕구를 창출하고, 소비를 촉진시키는 동시에 검색엔진의 작동을 억제하는 다른 장치나 디지털적 요소들을 정복하고자 하는 것이다.
제1장에서 장 루이 샹동은 다음의 질문에 답하고자 최초의 탐험을 시작한다. 과연 웹 마케팅이라는 것은 혁명일까, 단순한 변화일까? 사실, 웹 마케팅은 완전히 새로운 마케팅 방식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것이 흡수되고 상용화되기만 하면 마케팅 전문가들은 먼저 이미 그것을 이용했던 선구자들의 놀라운 결과들을 칭찬하는 언론들의 떠들썩함을 견뎌야 할 것이다. 그런 다음 기술이 폭넓게 전파되어 오히려 식상해지면 웹 마케팅은 특권적 자리를 잃게 될 것이며 사람들은 이것이 오래된 기술의 자연적인 변화일 뿐이라고 확신하게 될 것이다.
니콜라 봉부르는 투자가들의 자본이 매우 중요하고 유동적인 만큼 그들의 이해를 만족시킬 수 있는 포털에 대해 살펴본다. 포털이라는 경제적 모델의 몇몇 주요 요소와 그것의 구축 전략, 성공 혹은 실패의 이유들이 분석한 후 벵자맹 카르파노는 커뮤니티의 개발과 활성화, 발전에 필요한 몇몇 비밀들을 전달해 줄 것이며 마지막으로 도미니크 불리에가 네티즌과 고객의 요구를 산업화할 것을 제안하고 소비자와 마케팅 전문가 사이의 조정 관계가 어떻게 변했는지를 설명해 준다. 일대일 마케팅은 실시간으로 고객의 행동을 추적하고 상품을 결정할 수 있도록 상호활동(interactivity)과 '관계의 디지털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
제2장에서, 모하메드 사베르는 넷상에서의 광고방식을 설명한다. 니콜라 봉부르는 매일매일웹마스터들이 폭군처럼 인터넷을 지배하고 있는 검색엔진으로 조금이라도 더 나은 정보를 얻기 위해 겪어야 하는 이른바 '전자 전쟁'에 대해 이야기한다. 장 루이 샹동은 방문자 중에서 진정한 지지자를 찾는 기술을 전해주고 브루노 플로랑스는 최소의 비용으로 매매망을 구축하는 놀라운 방법을 알려준다. 물론 이러한 기술들은 새로운 수입원을 찾고자 하는 것이다.
제3장에서는 웹 마케터들이 언제나 그들보다 빨리 많은 것을 가져가 버리는 해커들에 어떻게 대항하고 해킹으로 인한 역효과에서 벗어날 수 있는가에 대해 이야기한다. 웹 마케터들은 마케팅 기술과 더불어 인터넷과 관련된 컴퓨터 테크놀로지를 모두 익혀야 한다는 데 어려움이 있다. 야닉 샤틀랭과 로익 로쉬는 더 빨리 더 많은 방문자를 끌어들일 수 있도록 사이트의 가치를 올려주는 원천들을 지시해주고 이자벨 르나르는 상이한 기술들의 법적인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제4장에서는 실무자들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파브리스 그랭다는 24살에 경매 사이트를 오픈했다. 그는 열렬한 지지자들의 수를 늘려나가며 어떻게 일 년도 안되어 하루에 수천 명의 구매자들의 방문을 확보할 수 있었는지를 독자에게 들려준다. Kelkoo.com의 CEO이며 넷이코노미의 베테랑인 피에르 샤파즈는 단계적인 전략과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습득함으로써 어떻게 선두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는지를 증언한다.
결론 부분에는 인터넷상에서의 관계의 비인간화 등의 문제가 언급된다. 인터넷에서 팔리는 꽃이 과연 인터넷상에 인간성이 아름답게 남아있다는 것의 증거가 될 수 있을까? 인터넷의 발전은 과연 글쓰기를 죽이는 것일까 오히려 신성화시키는 것일까? 이메일의 사용이 글쓰기를 촉진시키며 외부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해주는 듯하기도 한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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