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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가 만난 부처 |
Weekly 28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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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Buddha und der Mana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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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베르너 슈반펠더 (Werner Schwanfel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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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에콘 페어락 (ECON Verl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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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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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9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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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르너 슈반펠더 (Werner Schwanfel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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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르너 슈반펠더는 외국계 유명 기업의 마케팅 이사를 역임했고, 여러 권의 책을 썼다. 비즈니스로 아시아를 여러 번 여행하며 아시아의 이념과 가치에 매료되었고, 그 가치를 유럽의 경영에 접목시키려는 시도를 꾸준히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경영자를 위한 손자병법>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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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이 책에 대해
고민의 짐을 안고 떠난 여행
첫 번째 법칙: 너 자신에게 자비를 베풀어라
두 번째 법칙: 나 외에 타인에게도 자비를 베풀어라
세 번째 법칙: 너의 행동을 점검하라
주요 말씀 리스트
▣ Short Summary
매출은 오르지 않고, 직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도 문제가 생긴 CEO, 그는 고민을 가득 안은 채 비즈니스 차 베이징으로 여행을 떠난다. 여행길에 올랐는데도 그의 머릿속은 여전히 직원들에 대한 불만으로 가득 차 있고,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직원들에 대한 야속함으로 울분이 차오르기까지 하다. 그러다 우연히 만나게 된 한 스님. 더듬거리는 영어로 말했지만 그의 메시지는 분명하고 명쾌했다. 그 스님은 한눈에 서양에서 온 CEO의 문제를 간파하고, 불교 원리의 핵심으로 그 CEO를 위로하고, 성공에 대한 새로운 눈을 뜨게 도와주었다. 스님이 CEO에게 가르쳐 준 소중한 진리는 바로 ‘자비’. 불교의 핵심 진리는 자비로 압축할 수 있다. 자비는 자기 스스로에게 그리고 타인을 대하는 데 있어서도 실천해야 할 가장 첫 번째 원칙이다. 자비는 개인적인 성공뿐만 아니라, 기업이나 조직의 성공과도 직결되어 있다. 작고 가벼운 이 책은 서양 CEO와 동양 스님의 만남과 그들이 나눈 대화를 통해 인생에 있어 가장 소중한 성공 비밀을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이야기는 한 독일 기업인의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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