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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만들기 |
Weekly 34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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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Zukunft mach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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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마티아스 혹스 (Matthias Hor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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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캄푸스 페어락 (Campus Verl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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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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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0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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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티아스 혹스 (Matthias Hor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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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은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가?
- 우리의 생태계와 사회가 어떻게 변모하게 될 지 알 수 있을까?
- 과학과 기술의 발달은 어떤 법칙에 따를 것인가?
이 책의 저자 마티아스는 이와 같은 질문들에 대해 상당한 열정을 가지고 연구해 왔다. 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ZEIT와 같은 언론사에 글을 기고해왔다. 그의 주된 관심 분야는 가치 혁신, 청소년 문화, 사회 현상의 변화 등이다. 현재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미래 연구소"라는 씽크 탱크를 운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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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우리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각종 우울한 전망들만이 우리의 미래를 암울하게 만들고 있다. 하지만 인간의 능력을 가지고 우리의 미래를 밝게 만들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 사회를 지배할 미래의 메가트렌드를 소개하고, 우리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획기적이고 참신한 ‘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제안한다. 미래는 개척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먼저 열리기 마련이다. 소극적이고 수동적으로 남들이 먼저 개척한 시장을 쫓아가는 것만으로는 더 이상 생존은 불가능하다. 정보홍수의 시대는 여러 가지 혼란스러운 상황들을 만들어주기도 하지만, 새로운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여러 가능성을 제시해주고 있다. 이 책은 과학 기술을 비롯해 생태학적 그리고 정치 사회적 변화기 우리 사회를 엄청난 폭풍 속으로 몰아갈 것임을 예견한다. 또한 이미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고 이러한 변화들을 예로 들면서 그것들이 가속화될 때 우리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그려주고 있다. 노령화시대, 건강 중심의 시대, 뉴욕스타일, 교육, 신 페미니즘, 3D이노베이션, 네비게이션의 시대, 로하스의 시대, 레지던스 호텔의 시대 등 지금은 곧 미래가 되고, 미래는 곧 시장이 된다. 블루 오션에서 이야기하는 새로운 미래 시장 개척에 대한 방법들이 자세하게 소개되고 있는 이 책은 미래를 살아가야 하는 우리 모두에게 유용하다.
세계의 주요 기업들은 이미 자체 내에 트렌드 분석을 위한 태스크포스팀을 꾸리고 있으며, 세계적인 미래 예측 전문가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해놓고 있다. 미래의 변화를 예측해 미래 소비자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그에 따라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해야 하는 것이 세계적 기업들의 목표이기 때문이다.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도 동시에 미래를 읽으려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도태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 목차
1. 퓨처링(Futuring)
2. 어떻게 미래를 예측하는가?
3. 트렌드에서 시장까지
4. 트렌드에서 혁신까지
5. 메가트렌드, 가치 혁신, 새로운 소비자
6.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7. 트렌드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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