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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게임 |
Weekly 38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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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Fuehrungsspi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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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베른하르트 페터스 (Bernhard Pe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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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헤인 (Hey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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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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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8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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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른하르트 페터스 (Bernhard Pe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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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때 독일 축구계를 발칵 뒤집어놓았던 인물, 베른하르트 페터스. 그는 독일 필드하키 국가대표팀을 5번씩이나 월드컵우승컵을 들어올리게 했던 인물이며,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고의 명장이다. 그리고 뒤늦게나마 변화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는 분데스리가의 여러 팀들이 최근 그에게 조언을 구하며 러브콜을 해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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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Short Summary
2006년 독일 월드컵을 앞두고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한바탕 소란이 벌어졌었다. 그 당시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이었던 위르겐 클린스만(Jürgen Klinsmann)이 전 독일 필드하키
국가대표팀 감독이었던 베른하르트 페터스를 기술고문으로 영입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기 때
문이었다. 당시 독일 축구연맹은 ‘어떻게 필드하키 감독이 국가 대표 축구팀의 기술 자문을
하느냐’며 이것은 자존심 문제라는 이유로 클린스만 감독의 제안을 무시하며 거절해 버렸다.
화제의 인물 베른하르트 페터스. 그는 독일 필드하키 국가대표팀을 5번씩이나 월드컵우승컵을
들어올리게 했던 인물이며,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고의 명장이다. 베른하르트 페터스가 직접
저술한 <리더십 게임>에는 지도자 생활을 하면서 자신이 겪었던 다양한 승리의 경험들이 녹아
들어가 있다. 최고의 자리에 오른 팀에게는 분명 나름대로의 승리의 비결과 철학이 숨겨져 있다.
최고의 선수들을 발굴해내고, 그들에게 분명한 목표 의식을 심어주며, 각자의 재능으로 차별화
하면서도 서로를 신뢰해서 승리의 짜릿한 맛을 경험하게 하는 것. 그러한 험난한 과정을 통해
베른하르트 페터스는 최고의 명장이 될 수 있었고, 고통의 열매, 승리의 기쁨은 고스란히 선수
들과 팬들의 몫으로 돌아갔었다.
출간 직후부터 경제 경영 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리더십 게임>은 단순히 스포츠
감독이나 코치들만을 위한 책으로 분류할 수 없다. 스포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계획
들을 수립하고, 전략을 구상하고, 또한 목표를 향해 노력해야 하는데 바로 이 과정이 모든 기업
이나 조직들이 추구하는 경영의 목표와 다를 바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은 뛰어난 리더십을
갈망하고 있는 모든 독자들에게 신선하면서도 통찰력 있는 가르침을 선사하고 있는 것이다. “나
는 타인으로부터 얻은 동기는 그리 지속적이지도 못하고, 또한 효과적이지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동기부여라고 하는 것은 스스로 일으켜야만 하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감독으로서 그리고
지도자로서 해야 할 일은 모든 사람들 각자가 스스로를 동기 부여할 수 있도록 돕는 일입니다.”
모든 경영자들은 어떻게 하면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할 것인가 고민하고 있다. 하지만 탁월한
지도자인 베른하르트 페터스의 말처럼 동기 부여라고 하는 것은 남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신 스스
로 노력해야 할 부분인 것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먼저 돕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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