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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을 남겨라! |
Weekly 40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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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Spuren statt Sta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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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안야 푀르스터, 페터 크로이츠 (Anja Foerster, Peter Kreu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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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Ullste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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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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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7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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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야 푀르스터, 페터 크로이츠 (Anja Foerster, Peter Kreu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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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세대의 경영 컨설턴트로 평가 받고 있는 혁신 전도사들이다. 세계적인 기업들, BMW, IBM, SIEMENS 등이 이들의 주요 고객이며, 독일 하이델베르크에 본사를 두고 있다. 지금까지 모두 6권의 책을 집필했으며, 그 가운데 2007년에 출간된 는 파이낸셜 타임즈를 포함한 독일의 주요 언론사들이 선정한 <2007년 경제 경영서>에 선정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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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결정하는 / 의미 있는 / 영감 있는 / 앞서 가는 / 행동 하는 / 힘이 있는 / 연결 되는 / 자석
같은 / 감동적인 / 고유한 / 협력하는 / 동정하는 / 효과 있는 / 강한 / 열정적인 / 질문하는
/ 신뢰할만한
▣ Short Summary
“평범함을 거부하는 책!” “아이디어, 혁신, 창의력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책!” <흔적을 남
겨라!>의 저자들의 전작 <평범하기보다는 특별하게>에 쏟아진 각종 언론들의 찬사였다. 그리고
다시 이들이 새롭고 비범한 책을 선보였다. 이 책은 ‘생각의 전환에 대한 열정’을 담아 소개
하는 세상을 향한 외침이다. 세상에 살면서 티끌만 남기고 갈 것인가, 아니면 분명한 삶의 흔적
을 남기고 갈 것인가? 우리 모두에게 질문하고 있다. 최근 들어 기업과 개인, 미래를 준비하려
는 모든 사람들에게 더 이상 ‘의미’라는 말은 낯선 단어가 아니다. 이 세상에 살았던 좋은 흔
적을 남기려는 것, 그것이 바로 ‘의미’이고, 우리 모두가 새롭게 추구해야 할 목표인 것이다.
이 책은 새로운 경영의 패러다임, ‘의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단순히 돈을 벌고 남들보
다 잘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무언가 세상에 의미 있는 보탬이 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기업과 개인들이 소개되며, 그들이 남기고 있는 흔적들을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세상에는 두 가지 종류의 비즈니스가 존재한다고 말한다. 하나는 과거의 전략들만을 고
집하며, 아무런 고민이나 생각 없이 똑같은 제품들을 마구잡이 식으로 찍어내는 비즈니스이다.
또 다른 형태의 비즈니스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것이다. 당연히 후자의 비즈
니스 형태가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미래에 대한 비전이 구성원들에게 열정을 불어넣
어주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열정을 불어넣고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의 모범들을 소개
한다. 뉴요커들의 삶의 패턴을 변화시킨 유기농 마켓 홀푸드마켓(Whole Food Market), 유기농 화
장품 회사 밸레다(Weleda), 유럽을 넘어 전세계 음료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는 유기농 음료 바
이오네이드(Bionade), 그리고 다른 여러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미래의 기업들이 무엇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지 제시한다. 기업의 목표는 더 이상 수익률, 시장점유율, 회수율 등과 같은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이제 소비자들 또한 의미에 가치를 두고 세상에 좋은 흔적을 남기려는 기업들
을 기억하며, 그들이 만든 제품을 응원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들 또한 의미 있는 흔적을 남기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남들이 이미 갔던 길만을 가지 마라. 남들이 가지 않은 곳까지 멀리 가봐라. 그래서 단순히
‘티끌’만이 아니라 당신이 왔다 갔던 ‘흔적’을 남길 수 있도록 하라.” 생텍쥐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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