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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지혜 |
Weekly 40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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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Altes Wissen fuer e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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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게제코 폰 뤼프케 (Geseko von Luep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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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코젤 베르래그 (Koesel Verl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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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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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43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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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제코 폰 뤼프케 (Geseko von Luep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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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세계 15개국 17명의 영적 스승들로부터 들어보는 힘겨운 시대를 이겨내기 위한 오래된 지혜들. 세계 곳곳에 불어 닥치고 있는 위기의 국면들, 이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는 방법이 어디에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 몸부림을 치며 힘겹게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현대 사회 스스로 저질러놓은 지금 우리의 모습들, 갖가지 병폐들과 신음 소리들,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해답은 오히려 거꾸로 접근해볼 때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닌 가르침, 우리가 아직 접근해보지 못한 신비롭고 숨겨진 문화의 영적 메시지, 미지의 지혜들, 그 가운데 새로운 해결책이 있고,
돌파구가 숨겨져 있을 지도 모른다. 이 책에는 모두 5개 대륙 15개 나라에서 영적인 스승으로 소문난 위대한 스승들과의 대화가 담겨 있다. 오랜 기간 동안 삶의 지혜를 찾아 세계 곳곳을 떠도는 저자는 그린란드,
과테말라, 인도네시아, 멕시코, 몽고, 뉴질랜드, 노르웨이, 페루, 시베리아, 아프리카 등의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적 치료자들을 만났다.
그리고 그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현대인들의 도저히 풀지 못하는 삶과 영혼의 문제들, 그리고 인생을
살면서 수없이 반복하게 되는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들어보았다. 세계 각지의 영적 스승들은 오랜 기간 동안 그들의 조상들로부터 전해 내려오고 있는 이야기들을 통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지혜와 통찰력을 전해주고 있다.
현대 문명과 가장 동떨어진 삶을 살고 있는 그린란드의 에스키모들 가운데 이누잇(Inuit) 족속이 있다.
그들은 셀 수 없을 정도로 오랜 기간 동안 그곳에서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왔으며, 조상들로부터 들어온 삶의
지혜는 36,000년 동안 이어져오고 있다. 이누잇 족속의 영적 스승이자 2000년 세계 종교 지도자회의에서 감동적인 연설을 통해 유명세를 얻은 앙강카크 리버스(Angaangaq Lyberth)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할머니,
그 할머니의 할머니, 또 그 할머니의 할머니로부터 전해들은 보배로운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있다.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는 언젠가는 꽃이 필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작은 나무와도 같습니다.
분명히 아름다운 꽃이 피어날 것입니다. 기쁨과 열정과 사랑과 행복의 바람이 불어 우리는 꽃을 피울 것입니다. 아름다운 꽃이 피어날 나무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씨가 뿌려져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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