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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과 지구 |
Weekly 4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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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La physique et la Ter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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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앙리 끌로도 나타프 (Henri-Claude Nata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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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블랭 (Bel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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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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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4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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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리 끌로도 나타프 (Henri-Claude Nata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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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끌로드 조파르(Claude Jaupart)-지구물리학자, 화산학자
앙리 끌로드 나타프(Henri-Claude Nataf)-지진학자
도미니크 조(Dominique Jault)-자기 전문가
폴 마네빌(Paul Manneville)-역학 전문가
조엘 소메리아(Joel Sommeria)-유체역학자
야닉 리카르(Yanick Ricard)-맨틀 전문가
드미트리 피사렝코(Dmitri Pissarenko)-지구물리학자, 단층전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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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꾸르띠오의 서문
1. 화산 폭발의 물리학
2. 맨틀의 대류현상
3. 자기 핵과 자기장
4. 역학 시스템 하에 있는 지구
5. 지구물리학적 유체(流體)역학
6. 혼합계
7. 단층과 지진: 눈금을 통해 보기
귀용의 추기
참고문헌
▣ Short Summary
"파도, 구름, 화산폭발의 방정식을 만들 수 있을까?"
지구와 자연 환경은 언제나 과학자들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어왔다. 그러나 지구와 자연환경이 지니는 무한한 복잡성은 물리학이라는 도구를 적용시키기 어렵게 만든다. 과연 어떻게 지구 내에서 일어나는 화산 폭발이나 대류 현상을 수식화 할 수 있을까? 왜 지구의 자기장은 극성을 띠고 서로 반대 방향으로 작용하는가? 눈에 보이지 않는 유기체에서 지구라는 하나의 큰 물체에 이르기까지, 수만 분의 일초에서 수억 년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공간과 시간에 대해 우리가 궁금해하고 던져야 할 질문들은 무궁무진하다. 이와 같은 시스템을 수식화 한다는 다소 무모해 보이는 시도에 직면하여, 과학자들은 단순성과 보편성을 찾아내고자 하며 이 과정에 독자들을 끌어들인다.
역학 시스템의 이론으로 빙하의 사이클을 풀어낼 순 없을까? 프랙탈과 힘의 법칙은 난기류, 혹은 지진과 어떻게 연관될 수 있을까? 물리학과 지구과학의 경계에 놓인 이러한 질문들이 자연의 현상과 체계를 거시체계 물리학과 연관시키고자 하는 모든 연구자들에게 모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이 책은 알기 쉽고 명확한 문체로 물리학자와 지구과학 전문가들 사이에 제기되고 있는 논란의 기반이 될 만한 사항들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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