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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에서 신은 울고 있다. |
Weekly 5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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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Nach Afganistan kommt Gott nur zum Wein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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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쉬린 골 (Shirn G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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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베텔스만 (Bertelsma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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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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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2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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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린 골 (Shirn G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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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출생으로 테헤란에서 성장했고 그곳에서 독일인 학교를 다녔다. 정통 페르시안으로 종교와 문화, 그리고 그 지역 사람들의 전통과 인간성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작가이자 영화 감독으로 수차례 아프가니스탄을 여행했으며, 아프가니스탄 북부 탈
레반 점령 지역에도 자주 방문했다. 그의 영화는 독일 공영방송. ARD와 WRD등에서 상영되
었으며 그 영화를 통해 아프간 지방의 여러 상황들을 유럽인들에게 전달하였다.
그녀는 현재 이 작품을 쓰고 있으면서 동시에 아프가니스탄에 관한 영화 각본을 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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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신에게서 버림받은 나라, 아프가니스탄. 왜 이 나라는 가난과 질병과 전쟁이 끊이지 않으며, 그토록 세계 각국으로부터 시련을 받고 있는가?
이 책은 아프가니스탄에 관한 하나의 다큐멘타리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이란에서 태어나 그 인근 국가들의 주변 상황에 정통한 저자는 아프가니스탄뿐 아니라 탈레반 점령 지역 및 주요 이슬람 국가들을 여행하고 그들의 문화와 삶의 방식을 한편의 드라마처럼 소개한다.
1979년 소련의 침공을 받은 후에도 끊임없이 시련과 가난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는, 그러면서도 항상 세계로부터 천대받고 있는 이 나라, 아프가니스탄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영문 Synopsis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저작권 상황 및 기타:
이 도서는 2002년 2월 발간 예정이었으나 최근의 국제 상황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까닭으로 2001년 12월쯤 서둘러 발간될 예정이다.
이번 도서전에서 네덜란드, 스웨덴, 그리스, 헝가리, 체코 등의 출판사들로부터 오퍼를 받았고, 그외에도 여러 유럽 국가들과 아시아 국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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