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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기원을 찾아 |
Weekly 9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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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Adam,s Elte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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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프리데만 슈렝크 (Friedemann Schre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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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C. H 벡 (C. H. Be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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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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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5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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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데만 슈렝크 (Friedemann Schre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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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iedemann Schrenk(프리데만 슈렝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요한 볼프강 폰 괴테 대학의 인류학과 교수이다. 다수의 인류학과 관련한 서적들을 집필했다. Timothy G. Bromage(티모시 브로미지)는 뉴욕의 헌터 컬리지(Hunter College) 에 소속된 한 연구소에서 인류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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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화석, 학문의 역사 그리고 우정
2. 연구소, 프로젝트의 설립
3. 인류의 기원. 인류의 요람은 어디였는가?
4. 퇴적, 돼지 그리고 미션. 지질학, 고생물학, 말라위
5. 모든 좋은 것은 '3'
6. 인류화의 과정
7. 아담의 부모를 위한 곳. 적응을 위한 인류의 역사
8. 조망.
▣ Short Summary
인류의 기원을 찾아 떠난 아프리카로의 여행. 아프리카에는 우리 조상들의 삶의 흔적들이 곳곳에 남겨져 있고, 현대 아프리카인들의 생활 습관에서도 우리는 인류의 역사를 발견하게 된다. 원숭이가 진화해 인간이 되었다고 믿고 싶은 사람들, 아프리카에 우리 인류의 심장이 놓여져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학문이라는 것이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지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들. 이 책은 이러한 부류의 사람들에게 높은 수준의 만족할만한 답변을 해주고 있다. 인류학 분야에서 전세계적으로 그 명성이 익히 알려진 두 명의 교수가 20년 동안의 탐사를 통해 아프리카에서 발견한 무궁무진한 인류의 기원에 관한 역사적 보물들을 독자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두 명의 교수는 탐사를 하면서도 아프리카 주민들과 긴밀하게 대화하고 교류했다. 동아프리카 탐험기, 문화사, 인류의 기원에 대한 보고서가 절묘하게 조화된 이 책에서 두 명의 인류학자는 자칫 딱딱하기 쉬운 소재를 선명한 백삼십여장의 사진자료들과 재치와 유머를 가지고 재미있게 글을 전개하고 있다. 독자들은 저자와 함께 아프리카를 여행하고 있는 듯한 기분으로 이 책을 읽어 내려갈 수 있을 것이다.
미국 뉴욕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각각 교수로 활동하는 두 사람이 어떻게 아프리카에서 친구가 될 수 있었는지 에서부터 시작해 아프리카 탐사의 과정에서 겪었던 수없이 많은 좌절과 그리고 희망들, 인류의 흔적을 찾아가는 경이로움. 그들은 엔진 고장을 비롯해 풍토병에 이르기까지 매일처럼 다양한 고생들에 직면해야 했다. 그 과정 중에 아프리카 현지 주민들의 아낌없는 도움이 없었더라면 그들의 탐사는 성공하지 못했을 것이다. 5백만 년이 넘는 인류의 역사가 이 책에 펼쳐진다. 보잘것없는 각각의 인간이 여러 발전 단계를 통해 어떻게 인류를 이룰 수 있었는지 이 책은 그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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