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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 대한 지식 |
Weekly 10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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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Sciences naturelles et impertinent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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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장 루이 푸르니에 (Jean-Louis Fourni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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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패요 에 리바즈 (Payot & Rivag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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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19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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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2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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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루이 푸르니에 (Jean-Louis Fourni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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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동물학
1) 척추가 있는 포유동물
- 암소
- 말
- 침팬지
- 돼지와 멧돼지
- 코끼리와 아기 코끼리
- 토끼
- 두더지
- 고양이
- 개
- 고래
2) 척추가 있는 난생동물
- 조류
- 어류
- 양서류
- 파충류
3) 무척추 동물
- 원생동물
- 벌레
- 갑각류
- 곤충류
- 연체동물
- 굴
2. 인간
- 인간의 골격
- 보디빌더의 근육
- 전문 회계원의 기관
- 전문 회계원의 호흡 기관
- 납 세공인의 혈액순환
- 헌병의 소화기관
- 보디빌더의 신경 체계
- 인간의 5감각 외에 다른 감각
- 사람의 재생산
3. 식물학
- 인간과 식물세계
- 곡물
- 튤립
- 감자
- 콩
▣ Short Summary
지구상에는 멸종 위기에 처한 수많은 종들의 동물들이 존재하고 있다. 이 책은 동물, 인간, 식물들에 대해 모두 다루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동물들에 대해 먼저 언급하면서 우리의 무관심 속에서 살고 있는 여러 동물들에 대해, 그들이 멸종의 위협 속에 있다는 것을 암시하며 동물들에 대해 비중 있게 다룬다. 모든 동물이 이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지기 전에 그들이 이 같은 곤경에서 헤어나올 수 있도록 그들을 연구하는 데 서두르자고 저자는 촉구한다.
그럼 동물들을 연구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이 책에서는 수많은 동물들에 대해 연구한 것과 같은 많은 정보들이 들어있다. 한 동물마다 각기 그것에 대해서 그 특성이 어떠한지 자세하게 알려준다. 그 동물의 머리생김새는 어떠한지, 몸통은 어떠한지, 손발은 또 어떤지, 동물들 나름대로 어떤 이름들을 가지고 있는지, 그 동물의 습성에 대해서, 번식에 대해서, 어떠한 울음소리를 내는지, 좋아하는 음식은 주로 무엇인지 등 각기 동물들에 대한 상세한 특징들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동물들에 대해 좀더 잘 알 수 있고, 동물뿐만 아니라 사람에 대해서도, 그리고 몇 가지 식물들에 대해서도 함께 다룬 책이다. 지구상에 함께 살고 있는 동식물, 인간이 서로 조화롭게 어울려 살기 위해서, 서로에 대해서 보다 더 잘 알아가기 위해서 읽어볼 만한 책이다.
왜 종달새는 발굽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기력이 다한 전문 회계원에게서 우리는 무엇을 발견할 수 있는가? 콩 잎사귀가 말라버렸을 때, 그것이 콩의 마지막, 끝인가? 말은 정말 멍청한가?...
이러한 불시의 질문들에 대한 과학적인 답변들이 이 책에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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