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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
Weekly 11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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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Chi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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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콘라드 자이츠 (Konrad Seit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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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베를린 (Berlin Verl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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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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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45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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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라드 자이츠 (Konrad Seit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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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라드 자이츠는 1934년 생으로 고전 철학과 역사학을 전공했고, 미국으로 건너가 국제경제학과 정치학을 전공했다. 그는 20여년이 넘게 외무부 대변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인도, 이탈리아, 중국 등의 해외에서 대사를 수행했다. 1990년부터 국제 관계에 대한 책을 저술하였으며, 지금은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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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부. 급격한 개방
2부. 옛 중국의 몰락
3부. 마오쩌뚱 지도하의 중국
4부. 새로운 중국의 탄생
5부. 미래를 위한 도약
▣ Short Summary
중국은 어마어마한 경제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전망에 의하면 2015년에 중국 경제가 미국 경제를 추월할 것이라고 한다. 세계화의 물결이 21세기 중국의 시장에도 파급 효과를 미칠 것인가? 저자는 이 책에서 중국의 역사를 일목오연하게 정리하여 보여주고, 중국이 왜 세계 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를 수밖에 없는지 진단한다. 수천 년의 역사를 가진 중국, 그들은 19세기 유교주의로부터 완전히 벗어나, 1949년 이후로는 완전히 새로운 중국을 건설해 나가고 있다. 이후로 중국은 나라의 모든 에너지를 경제에 집중하고, 국가적 운명을 경제 성장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리고 약 20여년 동안에 중국은 세계 최고의 경제 시장으로 부각되었다. 중국은 막강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다시 예전의 제국주의적 전통으로 회귀할 것인가? 중국은 아시아내에서 어떠한 경제적 위치를 확보할 것인가? 사무엘 헌팅턴이 말하던 문화 충돌이 아직까지 미국과 중국 사이에는 발생하지 않았다. 물론 몇 가지 이해관계를 둘러싼 갈등은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은 외교적 노력으로 충분히 해결될 수 있는 문제이다. 자존심 강한 미국, 아시아의 패권을 놓기를 거부하고 있는 미국은 과연 중국의 급속한 경제 성장을 가만히 내버려 둘 것인가? 그리고 또한 유럽은 중국의 이러한 변화에 어떠한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가? 세계의 헤게모니에는 어떠한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인가? 중국이 그 모든 열쇠를 쥐고 있다.
독일 파이낸셜 타임즈는 이 책을 "최근의 중국의 역사에 대해 읽을만한 가장 훌륭한 책"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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