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철학 그리고 신의 발견 |
Weekly 120호 |
|
 |
 |
원제 |
: Philosophische Gottsuche |
|
저자 |
: 볼프강 에서 (Wolfgang Esser) |
|
출판사 |
: 쾌셀 페어락 (Koesel Verlag) |
|
출판년도 |
: 2002 |
|
페이지 |
: 352쪽 |
| |
 |
|
|
|
|
|
 |
|
|
|
|
| 볼프강 에서 (Wolfgang Esser) |
|
| 볼프강 에서는 1934년생으로 철학과 신학 그리고 교육학을 전공했다. 독일 도르트문트 대학에서 종교 교육학 교수로 재직중이며, 인간의 영적이고 종교적인 발전에 관한 다수의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
|
|
|
|
 |
|
|
|
| |
▣ Short Summary
신! 사랑과 함께 영원한 인간의 화두중의 하나이다. 보이지 않는 신 때문에 인간 사이에 전쟁도 일어나기도 하며 또한 신의 이름으로 평화를 부르짖기도 한다. 그렇다면 신은 정말 존재하는가?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신의 존재를 체험할 수 있는가? 이 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은 적어도 한번쯤 '신'이라는 존재에 대해 의문을 품어보았을 것이다. '신'에 대한 질문은 이 세상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존재론적인 질문이자, 궁극적인 물음이다.
보이지 않는 신에 대한 물음은 소크라테스나 플라톤과 같은 철학자들에게 있어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니체나 하이데거와 같은 철학자들도 신에 대한 질문에 대답을 하기 위해 상당히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하지만 여전히 신에 대한 의문을 풀기에는 인간의 힘으로 역부족이었다. "신이 존재한다는 것은 불가해不可解하다. 그리고 또한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도 불가해하다."라고까지 니체는 이야기했다. 그렇다면 철학자들은 신에 대한 물음에 어떻게 대답할 수 있었을까?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주제에 접근하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고대로부터 시작해 중세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철학의 역사와 신의 발견을 위한 철학자들의 지적 투쟁을 살필 수 있다. 서양 철학의 역사에 있어 저명한 학자들과 대표적 인물들을 이 책을 통해서 만날 수 있다. 고대, 중세, 그리고 근대 철학에 이어지기까지 보이지 않는 신에 대한 연구는 철학사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한 주제를 차지했다. 이 책을 통해 서양 철학의 진수에 아주 이해하기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동시에 신의 존재에 대한 철학자들의 상이된 생각을 들어볼 수 있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