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정치부 기자들이 결코 말해주지 않는 것 |
Weekly 133호 |
|
 |
 |
원제 |
: Bien entendu...c,est off |
|
저자 |
: 다니엘 까르통 (Daniel Carton) |
|
출판사 |
: 알벵 미셸 (Albin Michel) |
|
출판년도 |
: 2003 |
|
페이지 |
: 198쪽 |
| |
 |
|
|
|
|
|
|
|
|
 |
|
|
|
| |
▣ 목 차
서문
1. 로까르의 조종
2. 거액의 음모
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직업
4. 기적을 받은 우둔한 사람
5. 제 1 과
6. 밑에서 본 정치
7. 진실을 왜곡하는 사람
8. 르 몽드의 사원에서
9. 신문의 처녀성을 빼앗기
10. 비공식의 행복
11. 불륜 관계
12. 계략과 종속
13. 思考의 쇼
14. 세 개의 은혜
15. 미테랑의 프랑스
16. TV의 광기
17. 사적인 삶, 공적인 삶
후기
▣ Short Summary
어느 비행기 안에서, 조스팽(프랑스 前 총리)은 자신이 시라크(프랑스 대통령)에 대해 생각하던 바를 주위사람에게 고백했다. 그러나 이 고백은 대중에게 알려지게 되었고, 조스팽을 너무나 놀라게 했다. 이른바 비공식적인 말이었기 때문이다.
"비공식"이라는 불쾌감을 주는 수식어 하에서 기자들이 듣게 되는 것들은 물론 공개되어서는 안되지만 결국, 비공식이라는 수식어 하에 비공식적인 비밀들은 지루하게 반복되어 대중에게 공개되는 결과를 맞이한다.
페리 대 다르코스, 메르 대 랑베르 등의 프랑스 장관들의 비공식적인 게릴라전! 엘리제 대통령궁에 감춰진 진실을 말하는 사람 미셸 로까르(프랑스 사회당의 중요한 인물이며 총리를 지내기도 했다)의 비공식적인 말! 등등.
언제나 펜을 들 준비가 되어있고 감춰져있는 것을 안내할 준비가 되어있는 기자들 또한 비공식이라는 수식어를 사용한다.
이 책의 저자 다니엘 까르통은 라 부와 뒤 노르(La Voix du Nord), 라 크로와(La Croix), 르 몽드(Le Monde) 그리고 르 누벨 옵세르바퇴르(Le Nouvel Observateur) 등에서 정치부 기자를 지낸 경력을 지니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자신의 직업을 통해, 이해 관계가 개입된 공모 사실들의 많은 예들을 밝혀내었다. 이해관계가 개입된 일들은 집, 여행, 오페라 티켓 또는 파리국립극장의 티켓 등의 서비스를 받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며 이런 일들은 언제나 조용히 일어난다.
다니엘 까르통은, 비공식적이라고 속삭이는 것들에 대해서는 알 권리가 없는 일반 서민들의 편에 서서, 프랑스의 정치를 바라보고 있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