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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에 대한 독일의 저항 1933-1945 |
Weekly 14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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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La resistance allemande contre Hitler 1933-1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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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바바라 쾬 (Barbara Koeh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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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프랑스 대학 출판 (PU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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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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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40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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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바라 쾬 (Barbara Koeh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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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바바라 쾬은 독일 출신으로, 제 2 렌느 대학 명예교수이며, 대학에서 독일의 철학과 문학을 지도했다. 쾬은 알프레드 되블린이라는 국제적 단체의 수장이며 포르슌그스게마인샤프트(독일의 저항 흔적을 찾으며 희생자 가족들과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단체)의 멤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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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도입
1장 노동자들의 저항
2장 청소년들의 저항
3장 교회의 저항
4장 유태인들의 저항
5장 외국에서의 저항
6장 보수주의자들의 저항
7장 1944년 7월 20일
8장 새로운 독일을 위한 계획
결론
감사의 말
참고서적
색인
▣ Short Summary
우리는 과연 생각이나 해봤을까? 독일 내부에서 독일에 대한 저항 투쟁이 있었다는 것을...
히틀러에 대한 독일인들의 저항은 현대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그러나 독일인들이 히틀러에 대해 저항했었다는 사실은 아직도 잘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이는 독일 내부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다. 반면에 이는 국제적인 사료 편찬회가 오래 전부터 인정한 사실이며 또한 독일인들의 '히틀러 체제의 독일'에 대한 저항의 어려움을 강조하고 있다. 잔인하고 강력한 적에 대한 싸움은 12년 간 지속되었다. 그러나 유럽의 여타 다른 나라의 저항과는 달리, 히틀러에 대한 독일인들의 저항은 어떠한 외적인 지지도 받지 못했다. 따라서 국제적인 인정을 받을 수 없는 저항이었다.
1944년 7월 20일의 쿠데타가 성공했다면, 믿을만한 독일 정부가 빠르게 세워지고 이 정부와 함께 연합군의 정책도 결정되었을 것이었다. 그러나 운명은, 독일의 광기를 1944년에 멈추게 하지 않았고 많은 희생자들을 만들어내었다. 희생자들 가운데서는 엘리트 지식인들과 독일의 기독교인들 등도 있었다. 저자는 이들에게 이 책을 바치고 있다.
이 책은 다양한 계층의 그룹들이 히틀러의 전체주의 한가운데서 겪게 되는 어려움들
을 상세히 기술하고 있다. 또한 자유로운 독일을 위한 정치적 개혁의 몇 가지 계획들을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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