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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몸 |
Weekly 14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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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Corps de fem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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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알리나 라이스 (Alina Rey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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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쥘마 (ZUL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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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1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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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3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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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육체와 영혼
육체의 꿈
손톱
아름다움
가슴
여성의 성
▣ Short Summary
저자 알리나 라이스는 보통, 에로틱한 소설들을 써왔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여성들에 대한 자신의 평가를 전달하고 있다: 관능적인 여자, 작가로서의 여성, 고통받는 여성. 저자에게 있어, 모든 것은 감각들과 연결된다. 그리고 여기서의 감각은 모든 금기, 고정된 사고, 금지에 반하는 것이다. 저자는, 포르노그라피라고 생각되지 않는, 섹스와 기쁨에 관련된 소설들을 쓸 권리를 말하고 있다. 아니면 외설 소설을 쓰는 여성 작가로서 괴물로 오해받지 않을 권리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도발적인 제목들 하의 내용들은 간결하고 신랄하고 너무나 직설적이어서 놀라울 정도이다.《육체를 사랑한다-삶을 사랑한다.(...) 아마도 우리 인간은 새벽부터 우리의 동물성을 거부하려고 애썼다-동물성에 대한 우리 육체의 욕구는 빛나는 표시이고 참을 수 없는 표시이다. 그러나 우리는 또한 감정과 정신을 찾을 수 있으며 바로 거기서 감정과 정신이 태어난다. 나는, 모험, 차이, 환타지, 뜻밖의 일을 선택했을 때, 살아있는 사람이 된다.(일부 번역이 생략되었습니다)》
이 작은 텍스트를 보고, 칼라 마뉴엘이라는 사람은 다음과 같이 평하고 있다: 저자 알리나 라이스는 페미니즘 없이도, 관능성과 함께, 기쁨의 취향을 통해서, 여성들을 방어해주고 있다.
다음은 이 책에 대한 편집자의 글이다;
다음은 젖가슴이라는 제목의 라몬 고메즈 드라 세르나의 글이다.
《젖가슴은 그 자체로 존재하지 않는다; 그들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아마도 우리에게 환상일 뿐이다.》 이처럼 우리의 육체가 존재하고 모든 부분들이 존재한다. 우리가 우리의 몸을 사랑하지 않으면, 우리가 사랑하지 않으면, 우리가 등이나 어깨의 선 속에서, 손톱이나 상처 속에서, 육체의 불완전함과 각자의 아름다움 속에서, 영혼을 볼 줄 모른다면... 그러면 우리는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환상 속에 살게 된다.
저자 알리나 라이스는 그녀의 육체, 우리의 육체, 친근하고 이상하고 신비한 우리 육체의 탐험가이다. 저자는 자신에게 자신의 꿈, 숨겨진 감각, 욕망, 기쁨들 중 몇 가지를, 이 책을 통해 드러내고 있다.
라이스의 글을 통해서 우리의 몸에서 영혼을 발견하고 진정한 삶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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